몽상가들(Dreamers) ▲ 영화 <몽상가들>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봄(春). 살을 에는 얼음장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던 계절 ‘겨울’이 지나고 나면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얼었던 몸을 녹여주는 계절, ‘봄’. 꽃에게는 다시 새싹을 움트라고 격려하고 사람에게는 다시 잘 살아보자고 어
한국 양복의 역사 [下]전쟁 이후의 폐허, 그 속에서 피어난 희망과 재건의 불씨… ▲ 존 F 케네디, JKF, 1960 [디아티스트매거진= 칼럼니스트 김동주] Ⅴ. 한국전쟁후 문화의 새 물결. 그리고 맞춤정장의 전성기. [이전글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한국전쟁까지의 한국 맞춤양복에 대해 알아보
음악, 스포츠를 만나다[디아티스트매거진=한예령]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은 크다. 어찌 보면 선율 하나일 뿐인데 다른 방법으로는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은 표현해낸다. 그래서일까. 음악은 제 분야를 떠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크다. 1분 1초를 다투며 기록을 중요시하는
기꺼이 버려야 할 세 가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THE ARTIST매거진=어한빛] ▲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한국 공식 포스터. [출쳐=네이버 영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이루거나, 사랑에 실패 해 울고 있을 것이다. 사랑이 우리를 아프게 해도, 사랑이 주는 힘은 그 무엇보다 찬란하고 따뜻하기에 우리는 사랑을 원한다,
고전영화 들춰보기-<위대한 독재자> ⓒ네이버 영화 [디아티스트매거진=최정원] 영화사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룬 인물을 꼽자면 단연 찰리 채플린이 빠질 수 없습니다. 채플린은 당대 최고의 코미디 배우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영화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를 만들기도 한 사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평생 하나 만들어내기도 힘든 걸작들을 채플린은 수없이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매드맥스의 전설이 화려하게 부활하다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30년만이다. 시리즈의 3편을 끝으로 모래바람 속에 휩쓸려간 “매드맥스”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 감독 조지 밀러가 그 깊은 모래 속에 묻힌 “매드맥스”를 다시 끄집어냈다. 매드맥스의 부활 1979년 구급
양손 프로젝트의 신작 <여직공> _인디아트홀 공 [디아티스트매거진=정인태] 무대 올리기도 전부터 전석 매진된 양손 프로젝트의 신작 연극 <여직공>을 보러 인디아트홀 공에 갔다.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엔 박지혜 연출의 동생이자 후배인 박승혜가 여직공 빨간 도장과 팜플렛을 제작했다고 한다. &nb
런던의 랜드마크 다섯가지[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전세계적으로 그 나라나 도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특이성(特異性) 있고 유니크(Unique)한 시설들을 일컬어 “랜드마크”(Landmark)라고 한다. 뉴욕이라면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하면 “에펠탑”,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 처럼
아티스트들의 은밀한 작업과정 엿보기 ▲ 아티스트 포트폴리오2의 포스터 [사진출처]=사비나 미술관 홈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김아름]‘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세요.’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나 취업을 준비할 때, 혹은 원하는 분야의 일을 하기 위해서 조언을 구했을 때 많이 들어봤을 말이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제로 몇몇 기업과 학교에서는 포트폴리오 제출을 필수 조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 [ⓒ디아티스트매거진]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시네아스트(Cineaste, 영화 작가나 제작자를 뜻하는 프랑스 용어)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늘 발칙한 상상력으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듯한 ‘프랑스와 오종'(Francois Ozon)?
한국 양복의 역사 [上]1876년까지 이 땅에 양복은 없었다… [디아티스트매거진= 칼럼니스트 김동주] “그들의 공복(公服)은 바지가 몸에 착 붙어 조금도 여유가 없으므로, 일어서면 둔퇴(臀腿, 엉덩이와 넓적다리)와 외신(外腎, 고환) 있는 곳을 만져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 바느질도 역시 가로세로를 어긋나게 하고, 조각을 서로 붙이며, 느슨하게 벌어진 틈(
깅엄, 영원하라![디아티스트매거진= 칼럼니스트 김동주] 1959년 6월 18일. 세기의 섹스심벌이자 프랑스 국민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그리고 그녀와 쟈크 샤리에의 결혼. 그 후 3년이 안된 시간… 둘의 결혼생활은 곧 종지부를 찍게 되지만, 6월 프랑스의 눈부신 햇살 아래 비친 블론드 헤어와, 그녀의 교태로운 핑크 깅엄 체크 웨딩
제이블랙, 제이핑크 그리고 조진수[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 제이핑크(좌) 제이블랙(우) 제이블랙, 제이핑크라 불리는 댄서 조진수. 댄싱9 히든카드 매치에서 손병현과 함께 최고점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그를 제이핑크의 모습으로 만나뵈었다. Q : 영화 블레이드에서 리퍼라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아주 괴기스러운 무대를 해주셨어요. 스크릴
세계에 울려퍼진 피카소의 명성[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어린 시절에 피카소의 작품을 책으로 보고는 마냥 신기해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사람들의 초상화도 아니었고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이 있는 풍경화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술학원에 가면 그저 사과 한쪽의 그림자를 그리고 시들해져가는 꽃도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직은 생생한 듯 붓칠을 했던 그 어린 시절에는 피카소라는 대가의 아티스
BOA, ONE AND ONLY ▲ [ⓒ디아티스트매거진] 보아(BOA) ‘..눈치 보며 억눌린 행동 모두 이젠 STOP I ONLY GOT ONE THING ON MY MIND 숨 막히는 이 세상에 날려줘 강하게 난 보란 듯이 WHAT A SMASH..’ . . – 8집 ‘Kiss My Lips’ 수록곡 ‘S
여전히 짙은 여운, 군산 ▲ 떨리게 하라, 청춘 (출처: 인스타그램 enjoy_april) [디아티스트매거진=박수빈] 여행을 떠날 때, 우리의 필수품은 아마도 스마트폰과 카메라일 것이다. 맛집이 어디인지, 목적지까지 가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검색하고, 연인 가족 친구와 연락을 하며, 예쁜 풍경을 SNS에 공유하기도 한다. 여행지에서 보내
뜨거운 태양 아래 평화로운 힐링, 라오스[디아티스트매거진=윤여준] 건기에서 우기가 되는 5월. 매력만점 여행지 라오스를 만나고 왔다. 최근 라오스가 ‘꽃보다 청춘’의 열기로 한국에서도 떠오르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아직 라오스관광객은 초기 여행자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자들을 위한 완벽한 시설과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외부인들의 때가 묻지 않은 풍경, 그리고 아직
꽤 욕심 많은 강남 SPC스퀘어 ▲ 외관이 모두 유리로 되어 인상적인 건물, SPC스퀘어 [디아티스트매거진=박양기] 강남역에 수많은 카페와 맛집을 제쳐두고 spc 스퀘어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남역에는 작년 7월, 2000m2의 ‘도심 속의 작은 광장’ SPC스퀘어가 등장했다. 맛집들만 모아 놓은 센터도 아니고, 특별히 눈에 띄는 카페가 있는 것도 아니다. 하
"I'm not Old-Fashioned, I'm FASHION." ▲ [ⓒ디아티스트매거진] 모델계에 새 역사를 쓴 ‘카르멘 델로피체’ “늙어 갈 때 문제가 되는 건 여전히 젊다는 것이다.” –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프랑스 소설가.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나이를 먹으며 눈밑이 푹 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