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아간 한국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우리나라 영화 시장은 부정할 수 없는 세계 중요 거점 시장 중 하나다. 세계 주요 거점 시장 중 하나라는 것은 영화산업과 영화작품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는 뜻이고 세계 영화 경쟁구도에도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한다는 뜻도 된다. 서서히 성장해왔던 한국영화계는 자본의 규모, 질적 수준에 있어서도 여전히
2019년 한국영화계 키워드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9년도 다 지났다. 연말이 있다면 연초도 있는 법,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아 반성하고 자성하는 자세를 가짐이 반드시 필요하다. 2019년 한국영화의 모습은 어땠을까? 근래 보기 드문 흉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 좋은 문구로 형용되지 못 할 2019년도의 한국영화계, 그 한국
제40회 청룡영화상 주요 부분 수상 예상 Choice 5 (인물 부문) ▲ 제40회 청룡영화상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상인 청룡영화상이 마흔 번 째를 맞이했다. 청룡영화상이 개최된다는 것은 한 해가 또 지나갔다는 뜻이고 올해 한국영화를 되돌아볼 시기가 됐다는 것이다. 청룡영화상 후보가 발표되고 그 후보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20
여성이 주도한 한국영화 Choice 5 ▲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82년생 김지영’이 2019년 10월 23일에 개봉했다.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세상에 나오고부터 그리고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까지 세상은 시끄러웠다. 그 세상의 잡음과는 별개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영화는 분명한 여
나는 사물이 되고 싶다사물이 되고싶다 ▲ 붉은 모델, 마그리트, 1937 고통과 절망의 시간 속에 사로잡혀 있을 때면 차라리 돌이나 흙이나 나무토막처럼 아무런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물이 됐으면 하고 생각한다.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강요나 중압감에 시달리지 않고 그저 내 안에서 고요히 머물고 싶다란 바람. 이러한 유혹이 가슴속에 일렁일 때면&
다시 만난 배우들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한 명의 배우가 하나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말 수는 없는 법. 예를 들어, 마동석이란 배우가 ‘범죄도시’의 마석도로만 살 수는 없다.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의 박웅철, ‘굿바이 싱글’의 평구 등 마동석이란 배우는 각기 다른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왔다.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여러 영화에서 여러
권투영화 Choice 5 ▲ ‘판소리 복서’ 스틸컷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9년 10월 또 하나의 권투영화가 개봉했다.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주연의 ‘판소리 복서’가 개봉했다. 정말 안 어울리는 두 단어의 조합이다. 판소리와 복서. 그러나 영화 ‘판소리 복서’는 이 두 가지를 영화 안에서 귀엽고 리듬
설경구와 함께한 남성 케미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9년 기준으로 설경구는 열일하고 있다. ‘우상’, ‘생일’을 개봉시킨데 이어 ‘퍼팩트맨’으로 2019년 세 번 째 복귀를 성공시켰다. 설경구는 명실상부 한국영화의 대들보고 기둥이다. 설경구의 필모그라피를 잘 살펴보면 이번 ‘퍼팩트맨’으로의 복귀가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가 있다. 이유는 즉슨 설경구 특유
서늘한 매력을 지닌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 출처: 네이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꽤 흥미로운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딸과 함께 살아가는 노쇠한 어느 살인자가 기억 상실에 걸렸습니다. 그는 살인을 저지르기는커녕 과거 자신의 범죄 경력까지 죄다 들킬 수도 있는 위험에 처합니다. 영화에는 주인공 병수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긴장감
한국영화계가 부활시킨 독립운동가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9년 역사학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해다. 바로 삼일절, 임시정부 수립 등이 일어난 해이기 때문이다. 민족의 비폭력주의 항일 정신을 여실히 보여준 삼일절, 독립에 대한 주장을 구체화 하여 현 대한민국 정부의 전신이 됐던 임시정부의 수립까지. 1919년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이며
2018년을 한국영화를 빛낸 여배우들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세계 모든 곳에서 여성인권신장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영화계에도 여배우 기근에 시달렸다. 매번 보이던 배우들만 보였고 여배우 기근이라 불리던 시기에는 그 자주 보이던 주연급 여배우들도 점차 보이는 횟수가 줄기 시작했다.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선 배우 출현에 성별 문턱은 반드시 사라져야
2018년을 한국영화를 빛낸 남배우들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8년 한 해 한국영화계도 다양했다. 여배우들의 다양하고도 당찬 연기 발자취가 있었다면 그와 버금가게 남배우들의 굳건함, 관록도 여전했다. 어찌됐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아직까지는 남배우가 여배우들보다 한국영화계에 주류로 활동했으며 비교적 많았던 활동 영역에 비례하여 남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부셨다. 수많은
시나리오가 재밌었던 2018년의 한국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영화는 어떤 장르가 됐던 간에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는다. 이것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정의다. 담긴 이야기가 재미없다면 곧바로 외면 당할 것이고 영화산업에서는 심하게 말하면 폐기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영화산업 안에서 관객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다음이 예상가지 않는 이야기, 시나리오의
2018년 한국영화계 키워드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올해도 다 지나갔다. 2018년에도 한국영화계는 쉼 없이 달렸으며 여러 가지 특징을 보인 한 해였다. 작년에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이라는 또 하나의 천만관객 동원 영화를 만들어냈고, ‘신과함께-인과 연’라는 2018년 최고 흥행영화를 중심으로 한국영화계는 다양한 영화, 다양한 특징을 보이며 발전했다. 2
제39회 청룡영화상 주요 부문 수상 예상 Choice 5 (인물 부문)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영화계는 열심히 달렸고 그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정확히 한 해의 끝에 자리하진 않았지만 한 해의 한국영화계를 최고의 권위로써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 영화제가 바로 청룡영화제다. 청룡영화제의 후보 및 수상은 올해의 한국영화계를 돌이켜볼 수 있는 또
제39회 청룡영화상 주요 부문 수상 예상 Choice 5 (기타 부문) ▲ 제39회 청룡영화상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영화계는 열심히 달렸고 그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정확히 한 해의 끝에 자리하진 않았지만 한 해의 한국영화계를 최고의 권위로써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 영화제가 바로 청룡영화제다. 청룡영화제의 후보 및 수상은 올해의 한국영화계를 돌이켜
장기하와 얼굴들의 역사를 지탱한 음악 Choice 5 ▲ 장기하와 얼굴들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장기하와 얼굴들이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 2018년 11월 1일 음반 ‘mono’를 발매하며 마지막 음악 행보를 마무리 지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해체는 왠지 모를 아쉬움을 우리들에게 깊게 남겼다.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나와서도 장
제55회 대종상영화제를 드높인 수상 Choice 5 ▲ 제55회 대종상영화제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됐다. 그동안 많은 논란을 낳은 대종상영화제지만 새로운 집행부 구성, 표결 결과 공개 등 그동안의 불신을 만회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누가 뭐래도 제55회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영화제기에 주목할 이유는 분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