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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뱅뱅클럽(Bang Bang Club)     ▲©네이버 영화 [디아티스트매거진=임슬기]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시절의 분쟁 과 수단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케빈 카터(테일러 키취 분), 그렉 마리노비치(라이언 필립 분), 켄 오스터브룩(프랭크 라우텐바흐 분), 주앙 실바(닐스 반 자스벨드 분) 총 4명의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이들을 뱅뱅
  • 가족은 가족에게 폭력적이다.     ▲ ⓒ 영화 <해피 홀리데이>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예전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이 어떻게 사는지 보러 서울로 온 어머니에게 허지웅씨는 또 잔소리를 한다며 지긋지긋하다는듯이 소리를 질렀고 어머니는 그 길로 그렇게 보고싶으시던 자식의 집도 보시지 않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가
  • <1600 판다+, 서울에 오다>     ▲ <1600 판다+> [THE ARTIST 매거진=김동건]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의 세계 여행이 현재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WWF(세계자연기금)와 아티스트 아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 울룰루-세상의 중심에서, 다시 한 번. [여행=디아티스트매거진] 6개월을 적도 부근에서 지내다 갑자기 남쪽으로 멀게 이동한 탓에 차가워진 공기로 잠들지 못했던 멜번을 뒤로 한 채 다시 노던 테리토리로 향하는 비행기 안이었다. 그간의 여행으로 새로운 곳을 향할 때의 설렘이 줄었음에도 유난히 두근거리는 이유는 아마 목적지가 울룰루였기 때문이었으리라. 호주에 도착한 이후로 항상 호주의 중심, 세상의
  • 패션 X 콜라보레이션     ▲ 발망(BALMAIN) X H&M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디아티스트매거진=이은진]  얼마 전 전세계 패션피플들을 떠들썩하게 한 사진 한 장. 바로 H&M과 발망(BALMAIN)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다. 매년 11월마다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H&M이 작년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과의 협업의
  • 남자라면 꼭 알아야 할 스타일링 실수 4가지 [디아티스트매거진= 칼럼니스트 김동주] 프롤로그 거의 일년전 쯤, 5월의 어느 봄날 저녁. 일을 마치고 해가 진 뒤의 발걸음 가벼운 퇴근길… 등쪽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이 좋았던 저녁… 그리고 와인 모임. 그 날의 모임에는 한 명의 결혼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고, 회비도 있던 날이었다. 저녁의 포멀
  • Old & New 프라하 [디아티스트매거진=안영규] 더 이상 늦추고 싶지 않았다. 프라하. 어쩐지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 이름의 장소로 나는 떠났다. 왜 하필 프라하 였냐고? 별 다른 이유는 없다. 막연히 내 첫 유럽 배낭여행의 장소로 어울릴 듯 싶었다. 설레는 긴장감이 나를 압도했다. 비행기의 착륙이 다가오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프라하의 전경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긴다. &nb
  • 블루의 시간은 온다. [디아티스트매거진=김여정] “지금 나한텐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 [Jan Fabre,www.angelos.be] 우리는 종종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분명 우리에겐 시끌시끌한 세상에서부터 벗어난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시간이 조용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혼자만의 공간에서 눈을 감고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 당신은 아직도 TV를 믿는가?     ▲ ⓒ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이해나] 잘나가던 한 스타가 어떠한 사건으로 위기에 처했다. 각종 언론에서는 그 스타에 관한 악의적인 기사가 쏟아지고, 그에 발맞춰 네티즌들은 악성댓글을 달아가며 여론을 조성한다. 그 중 누군가가 해명을 하면 옹호하지 말라며 무섭게 몰아간다. 그렇게 대중들은 사건의 결
  • 꿈을 꾸는 것, 꿈이 있다는 것 [디아티스트매거진=감지나]  살면서 누구나 꿈을 꾼다. 누군가는 더 먼 곳을 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더 높은 곳에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거리와 높이를 판단할 때, 어디를 시작점으로 하고 있을까. 지금 현재 나의 자리일까, 아니면 과거의 어느 위치일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꿈을 이루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어디쯤 다다르면 이보다 더
  • 윤종신, 아련하게 담담한     ▲ 윤종신 ⓒ미스틱엔터테인먼트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尹鍾信, 월간 윤종신 앨범에 보면 심심찮게 들어가있는 그의 한자 이름이다. 필자가 윤종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아니기에 그의 이름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한자로만 미루어 볼 때 鍾=한결같다, 信=믿음. 즉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 광화문에서 루이비통의 인생을 보다. <광화문에서 루이비통의 인생을 보다> 다짜고짜 묻는다. ‘루이비통’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다들 ‘국민가방’으로 굳어진, LV로고가 박힌 갈색 루이비통 모노그램 백이 떠오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품으로라도 들고 다니고 싶은 루이비통 가방의 매력은 가방 표면에 무수히 그려진 루이비통의 로고인듯 싶다. 그 로고 뒤에 가려진 루이비통의 브랜
  • 가슴에 묻기엔 아름다운 그날 그리고 당신     ▲ ⓒ 화양연화 포스터 ‘사랑이 그대들을 손짓해 부르거든 그를 따르십시오. 비록 그의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이 그대를 감싸 안으면 그에게 몸을 맡기십시오. 비록 그 날개속에 숨겨진 칼이 그대들에 상처를 입힐지라도..’ – 칼릴 지브란, ‘예언자’ 中 [디아티스트매거진=은
  • 곽덕준 개인전 리뷰 _갤러리현대 [디아티스트매거진=정인태] 인사동에서는 상업 위주의 그림이 많아, 삼청동에 있는 금호 미술관과 갤러리 현대 등 몇몇 갤러리는 현대 작가들의 작업을 전시를 해서 주로 보는 편이다. 이번에는 갤러리 현대에서 생소한 이름이었던 곽덕준 작가의 개인전이 있어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곽덕준 작가 [사진제공
  •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디아티스트매거진=한예령] 사람들은 평소에 많은 상상을 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멋지게 고백하거나 엄청난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모험가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상상하는 데에는 한계도 없고 제약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이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 슬픈 찬란한 날을 기억하며_<푸르른 날에>     ▲ 연극 <푸르른 날에>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이준건] 5월 16일, 7시 공연이었다. 늦지 않으려고 일부러 서둘러 6시 30분까지 도착했다. 남산예술센터를 자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공연이 시작하기 30분 전인데도 그렇게 북적인 것은 처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이나 사진기를 들어 자신의 모습을 찍고
  • 리스본행 열차에 탑승하시겠습니까?     ▲ ⓒ 리스본행 야간열차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현실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이 있었는가?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하나같이 당연한 것 아니냐며 고개를 끄덕일 듯하다. 살면서 한번쯤은 꿈꾸는 것이 매일 똑같은 그림같은 지루한 일상을 탈출하는 것이 아니던가. 열심히 내 인생 더 나아지라며 쳇바퀴를 열심히 굴리지만 정작 하
  • 몇 번이고 다시 만나도 당신과 사랑할 수 있다면.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바깥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면서 동시에 내 안을 바라보는 눈도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성찰 적인 면에서 성숙해졌으니 당연 좋은 쪽으로 말이다. 내 안의 수많은 감정, 수없이 뒤엉키고 혼재되어있는 생각을 보
  • 자아 찾기 [디아티스트매거진=정은정]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라고 끝을 맺는 윤동주의 시 ‘자화상’은 식민시대 청년이 우물에 자신을 비춰보며 자기를 성찰하는 것으로 시대의 아픔을 노래했다. 그리고 시대를 대변하는 걸출한 화가들의 자화상에는 단순히 자기 얼굴의 형상화가 아니라 자
  •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 [ⓒ디아티스트매거진] 샤를로뜨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디아티스트매거진=은서형] 프랑스 여배우들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벌어진 앞니에 멍한 눈빛, 스타일링 하기 귀찮다는 듯이 헝클어진 머리에 티 하나 걸치고 나와도 주변의 시선을 빼앗는, 가끔은 숨막힐 정도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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