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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목소리 하나로 세상을 홀리다       [디아티스트매거진=한예령] 2014년 ‘Daft Funk’라는 곡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그룹이 있다. Pentatonix라는 이름의 이 그룹은 ‘Daft Funk’로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카펠라상을 받아 전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Pen
  •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담긴 그들의 음악 [디아티스트매거진=김동건] <“우리는 피아노 하나로 세상을 바꾸려는 생각은 없어요. 다만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인생에 대해 한 번쯤 되돌아봤으면 해요.”> 영국 동남부 서식스 주 출신 밴드 킨(Keane)     ▲ 킨(Keane)  킨(Keane)은 톰 채플린(Tom Chaplin, 보컬), 팀 라이스
  • 아름다운 색감을 지닌 영화. Part 2 [디아티스트 매거진=윤여준] 아름다운 색감을 지닌 영화. Part 2 세련된 영상미를 원한다면 바로 이 영화. 영화를 보고 난 후 머릿속에 맴도는 것은 주인공의 외모도, 감동적인 대사도, 극적인 스토리도 아니다. 화면 속 아름다운 색감의 여운만이 감돌고 있다. 대중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세련미 넘치는 색감을 지닌 영화 3편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 패턴의 강박에서 벗어나라 [디아티스트매거진=감지나]  이따금씩 잠을 자는 중에도 두 눈은 바쁘게 움직인다.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사는 동안 지쳐있던 마음이 또 다른 세계를 만든다. 한 밤중의 꿈속에서. 가끔은 너무 현실 같고, 어떤 때이면 예언 같기도 한, 꿈 이야기. 감독인 미셸 공드리(Michel Gondry)는 영화 <수면의 과학>(La
  • 7월 한 달, 우리를 위한 423개의 공연 [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현] 당신과 나를 위한 특별한 축제, 하우스콘서트의 ‘원먼스페스티벌’ 2012년, 일주일 동안 전국 21개 지역, 23개의 공연장에서 총 100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1년 뒤인 2013년 7월 12일에는 전국 65곳에서 동시다발로 공연이 열렸다. 2년 뒤인 2014년 7월 12일에는 한•중•일 총 94곳에서 연주가
  • [일상공감] 본격 불량 닝겐 계몽포스터! 공중도덕 캠페인 [일러스트=디아티스트매거진] 다음카카오 스토리볼 연재 [바로가기]▶ http://storyball.daum.net/episode/13624  많은 “공감” 과 “구독하기” 눌러주세요!     ▲ ⓒ 이단 이두한     ▲ ⓒ 이단 이두한     ▲ ⓒ
  • 사랑,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그 무엇     ▲ ⓒ Focus Features [디아티스트매거진=문설연] 사랑에는 다양한 양상이 있다. 이성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넓게 본다면 형제애와 전우애, 그리고 인간이 아닌 것들―애완동물이나 취미―에 대한 사랑까지도 당연하게 사랑의 형태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동성 사이의 사랑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혐오를 당당하게 드러
  • 국가대표 밴드, 국카스텐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 국카스텐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후 인지도가 높지 않은 한 밴드에 붙여진 별명이 있다. 국가대표 밴드, 국카스텐. 국카스텐이라는 이름이 국가대표와 앞 부분이 비슷해 이러한 명칭이 붙은 것도 있으나 나가수에서 보여준 국카스텐은 이러한 이름이 붙는 것에 대해 손색이 없다. 신중현에
  • 조금만 더 가까이     ▲ ⓒ 영화 <closer>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이지희] 인간은 행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 현대예술의 사명은, 인간의 행복은 인간 상호간의 결합에 있다는 진리를 이성의 영역에서 감정의 영역으로 옮겨, 현재 지배하고 있는 폭력 대신 신(神)의 세계, 즉 우리 모두에게 인간의 최고 목적으로 간주되는 사랑의 세계를 건설
  • 절망에서 피어난 화가 프리다 칼로 [디아티스트 매거진=장예진] (자화상; 스스로 그린 자기의 초상화) 자화상을 그리기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 되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그려 넣을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함께 그만의 심리적 상태와 내면의 풍경을 담는 것이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성작가 프리다 칼로는&
  • '한국판 할리우드'를 꿈꾼 그 장소 [디아티스트매거진=김동건] 아시아 최대 규모,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작 시설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영상물을 촬영하는 곳, 바로 남양주 종합촬영소이다. 1990년 당시 한국영화는 할리우드에 비해 규모나 촬영 기술 등 여러 면에서 많이 뒤떨어져 있었다. 대부분의 영화가 세트장 없이 촬영돼 현실감이 떨어졌고, 특수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었다. 그리하여 영
  • Fashion in the rain [THE ARTIST 매거진 = 조윤지] Fashion in the rain <장마기간에도 놓칠 수 없는 패션>           오는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되던 요즘, 반가운 손님같은 비. 장마기간 동안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옷 입
  • 왜 <간신>은 망하고 <왕의 남자>는 흥했을까?     ▲ ⓒ 영화<간신> 포스터 올해 개봉한 영화중, 아마 평론가들을은 물론이고 관객 입방아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뜨거운 한국영화하면 아마 ‘간신’일 것이다. 익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 아내
  • 일본의 국보가된 조선의 밥 그릇 [디아티스트매거진=이파] 일본 대덕사에는 다완으로서 일본 최초로 국보급 문화재로 지정된 한반도에서 생산된 도자기가 있다. 통칭 ‘기자에몬’, ‘이도다완茶碗’이라고 불리는 찻잔이다. 그렇다면 상상되는 것은, 조선의 백자 혹은, 고려의 청자를 생각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진 상의 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사람 밥그릇으로도 용도가 부적절해 보일정
  • 대학원을 졸업한 스물일곱 작가 윤혜원       작년 한 해가 저에겐 무척 큰 고비였어요. 학교 졸업하고 진짜 어른이 된 기분에 모든 걸 다 이뤄낼 수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하는 일마다 잘 안돼서 스스로 위축되었죠. 무엇보다 제가 결정하는 일, 뱉는 말 한마디에도 큰 책임이 따른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라는 미래에 대한
  • 가슴 아프지 않은 진한 사랑을 하고 싶은 이유라       그 누구에게도 자세한 일을 말하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던 3년 전.. 모든 시련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을 실감했던 그 해에는, 이대로 한국에 있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영어공부도 할 겸 바람도 쐴 겸, 하던 일을 정리하고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첫 수업시간, 이곳에 오게 된 이유를 묻는 선생님의
  • 비행기 이륙 전 02 - 배낭 하나 싸는 데에도 이렇게 많은 고민이 [THE ARTIST 매거진=백은영] 늘 고치고 싶은 스스로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뭘 하든 너무 성급하다는 것이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당장 그 날에 향후 몇 년 간의 계획을 세우고 상상해 보는 것은 물론, 여차하면 필요한 물건까지 냉큼 사버린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설레발을 떨어 두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계획이 엎어지기라도 하면 창피함과 시
  • 앤디 워홀은 부자가 되고싶었다.     전시회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김아름]한 예술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작품을 많이 팔아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예술가는 그림 공장을 만들고 사람들을 고용해서 그림들을 찍어냈다. 결과적으로 그는 많은 작품을 생산해냈고 이에 따라 많은 작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 예술
  •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영화. 수상한 엄마 <수상한 그녀> [디아티스트 매거진=김진아]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영화. 수상한 엄마 <수상한 그녀> 얼마 전 70대 재벌 회장이 우연한 사고로 30대의 젊은 남자로 변하며 생기는 사랑과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미스터 백>이란 드라마가 종영되었다. 비현실적인 소재의 드라마를 싫어한다는 나의 주장과는 다르게 나는 현빈, 하지원 주연의 &
  • 바람은 힘없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스쳐 지나간다     ▲ 앤드류 와이어스, <크리스티나의 세계>, 1948, 패널에 템페라 [디아티스트매거진=남원정]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늘 밑으로는 넓은 들판이 있는데, 들판에 내팽개쳐 있는 여인은 이 고요함과 대조를 이룬다. 여인은 비록 뒷모습만을 보여주지만, 그 뒷모습에서는 엄청난 외로움이 풍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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