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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웃픈 현실을 노래하다_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디아티스트매거진=이준건]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한국사회에 대한 청년의 인식을 나타내주는 단어라면, 웃프다라는 단어는 그런 청년들의 감정을 잘 나타내준다. ‘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인 ‘웃프다’는 주로 청년들이 자신의 처지를 장난스레 비관할 때 사용하는 단어로, 이제는 대학생 사이에서 일상
  • 성형? 필러 대신 필터로! 성형? 필러 대신 필터로! #스마트폰과 #손가락만 있다면 당신도 #성공적 [THE ARTIST 매거진 = 박한솔] 얼마 전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머니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셨고,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사진을 찍으셨다. ‘찰칵’소리와 함께 손에는 피자를 들고, 입에서는 고기가
  • 너와 내가 만나 관계 맺기, "참여하는 예술" 너와 내가 만나 관계 맺기 “참여하는 예술” [브리오- 관계미학 & 미디어파사드 & 생택쥐페리-어린왕자]     ▲ interactive media facade (출처:구글이미지) [디아티스트매거진=양효주] “길들인다는 게 무슨 뜻이야?” 왕자는 벌써 세 번째 묻고 있다. 마침내 여우가 답한다. R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세상의 모든 계절>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신동혁]***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계절>(2010, 마이크 리)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모든 계절은 이 네 가지이다. <세상의 모든 계절>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마냥, 사
  • 남자의 우아함, 더블 재킷          가장 어려운 것 같은 아이템, 더블 재킷. 어떤 컬러를 입어야 할지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을지 혹은 갑갑해 보이지는 않을지 남자들은 고민한다. 그러나 더블 재킷이야 말로 단번에 남자를 우아하게 만들어 줄 최적의 아이템이다. 적어도 기본 공식만 잘 지켜준다면 말이다.
  • Bill Evans, 그를 통해서 느껴지는 가을     ▲ 고개를 푹 숙이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건 그를 대표한다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요즘 사람들은 재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트럼펫과 드럼, 피아노 정도로 알고만 있다면 오산이다. 어떤 것이든 깊이 알수록 그 세계는 내가 이전에 생각한 것과 다르게 넓고
  • [미학과 예술] 존재하는 유토피아, 헤테로토피아! [미학과 예술] 존재하는 유토피아, 헤테로토피아!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의 작품과 미셸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Felix González Torres, “Untitled” (billboard of an empty bed) 1991, printed billboard,  dimensions variable&nbs
  • [일상공감] 좋다 말았네.. 시무룩해지는 순간 Top.8 [일상공감=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101     ▲ ⓒ뿜작가 최은영     ▲ ⓒ뿜작가 최은영     ▲ ⓒ뿜작가 최은영     ▲ ⓒ뿜작가 최은영     ▲ ⓒ뿜작가 최은영     ▲ ⓒ뿜작
  • 우리, 그리고 인간에 대하여     ▲ 출처=네이버 영화 [디아티스트매거진=김범진] 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좀 된 작품이다. 국내에 개봉한 것은 2012년 7월이니, 3년도 더 지났다. 그래도 600쪽이 넘는(번역서 기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수작이다. 재미있는 소설은 읽는 사람의 머릿속에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주어야 하는데 우선 소설 ‘케빈에 대하여’는
  •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 윤여준       저는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마지막 1학기를 앞두고 휴학한 휴학생이에요.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시간강사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고, 오르지 않는 영어 성적이 고민인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이에요. 학교에선 고학번이지만, 사회에 나오면 어리기만 한 졸업 예정자인 24살.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진 어렵다는 말에
  • 30대 CEO와 70대 인턴, 친구가 되다 [디아티스트매거진=한예령] 영화 <인턴>의 포스터 속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30대의 CEO와 70대의 인턴이라니. 쉽게 머리 속에 그려지지 않는 조합이다.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꾸만 영화에 눈길이 간다. 젊은 사장과 노년의 인턴이라는 조합만 보면 두 사람 사이에 잦은 갈등이 생길 것 같은데 예고편을 보면 오히려
  • "마션"을 통한 책과 영화의 공존     ▲ DAUM 마션 영화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박길도] 책과 영화는 공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영화는 있을까? 이 두 가지 질문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던져진 난제이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으로 생각해본다면 책보다 나은 영화도 분명히 있다. 이처럼 영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 대한민국 야구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한국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 시즌을 시작하며 2015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만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가 명실상부 야구인만큼 2015년 가을의 야구를 향한 스포츠계, 대중문화계의 관심과 열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그렇다. 대한민국의 대표 제 1의 스포츠는 야구다. 부정할 수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 회사     ▲ [출처 네이버] 영화 오피스 [디아티스트매거진=홍진희]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첫 출근하던 그날의 긴장과 설렘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처럼 나의 능력을 시기하는 여자 상사나 경쟁사의 음모가 나를 시련으로 몰아넣을지라도 현명하게 극복해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거듭나고, 그
  • 사랑하고 싶은 우리들에게...     ▲ ⓒ네이버 영화 스틸컷 [디아티스트매거진=이향은] 사랑이 하고 싶은 건지… 사랑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벌써 사랑하는 건지… 상대를 좋아하기만 하면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다가가서 상처받고 회복하면 일어나 다시 사랑했던 때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나 자신은 변한다. 사람들에게는
  • 지구 멸망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희]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거라는 마야인들의 예언이 있었다. 2012년 지구 멸망설이 대두됨에 따라 2011년 영화 <2012>가 개봉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영화 자체의 흥미도 흥행에 한 몫 했겠지만, 사람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한 것도 컸을 것이다. 그런 미신은 안 믿는
  • 요염하거나 청순하거나, 모란도의 색다른 미 요염하거나 청순하거나, 모란圖의 색다른 美 -동·서양 그림 속 모란의 상징성, 모란설화     ▲ Edouard Manet, <peonies in a vase> ,1864, (출처: 구글이미지) [디아디스트매거진=양효주] 늦은 귀가 길에 떨이로 파는 꽃을 한 아름 샀다. 나는 얼마 되지 않는 호주머니 돈을 탈탈 털어 산
  • 지루한 점심에 보기 좋은 영화 <런치박스>     ▲ ⓒ영화 <런치박스>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김주희] <런치박스>는 제목 그대로 잘못 배달된 점심 도시락이라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는 영화다. 주방과 회사라는 공간이 전체의 8할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영화에는 큰 움직임이 없다. 박진감 넘치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루
  • 풍선에 담아낸 그의 순정     ▲ 영화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김세은 칼럼니스트] ‘한 노인의 모험’이라는 소재가 참신하다. 어린 시절의 꿈이자 사별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칼은 모험을 시작한다. 칼은 집의 지붕에 형형색색의 풍선을 매달고 하늘 위로 높이 날아오른다. 이 장면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한다. 풍선이 유리에 비칠 때 옅어지면서 파
  • 도도새를 찾아서 #마지막회 [디아티스트매거진=김선우]나는 모리셔스를 떠나기 전 날 까지 드로잉을 하고, 고양이 도도와 놀며 별 특별할 것 없는 시간을 보냈다. 모리셔스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이 곳으로 떠나왔을 때만큼의 기묘한 기분이 든다. 다음 날 아침이면 언제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기약 없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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