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가 부른 OST Choice 5 ▲ 이선희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드라마나 영화 등의 현대 상업영상예술에서 음악이 빠진다는 이젠 상상할 수가 없다. 직접적으로 영상 안에서든 아니면 홍보용으로 쓰이는 식의 영상 밖에서든 영상과 음악의 결합은 필수적이다. 영상이 채울 수 없는 그 감성적인 여백을 음악이 음악적으로 보다 완성도 있게 채워주기 때문이다.
남자라면, 닉우스터 셔츠 연출법 ▲ Nick Wooster [닉우스터] 심플하지만, 강력하다. 닉 우스터 (Nick Wooster) 나이와 살아온 세월이 고스란히 전해옴에도…작은 키를 운동과 관리의 피지컬로, 노쇠함을 오히려 그레이 헤어의 적극적 노출, 헤리티지와 펑크의 트위스트 스타일로.
칼 끝에서 새로 피어난 대종경, 맑은 진리의 길을 비추다[디아티스트매거진=김정아] 한국 현대사와 그 호흡을 같이해온 우리 시대의 민중판화가 이철수 작가가 원불교 100주년을 맞아 자신의 오랜 관심사였던 대종경 연작 판화 전시 『네가 그 봄꽃 소식 해라』를 선보인다. ‘대종경’은 소태산 대종사가 어려운 문장과 화려한 수사를 버리고 쉽게 이해되도록 편찬한 원불교의 최초 한국어 버전이다. 이 작업은 애당초
[Kill Your Darlings : 킬 유어 달링] 비트세대들의 원더랜드 ▲ 출처: 네이버포토 [디아티스트매거진=권오경] 제목 <킬 유어 달링>(모든 사적인 감정을 죽여라)과 달리 등장인물 각각은 철저히 몸의 온 감각을 되살린 상태에서 배출되는 감정을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삼는다. 그로 인해 완성되는 그들만의 문학, 예술, 반항. 하지만 그런 그들의 저항정신은 숨막히는 사회의 구속들로
DIY : 셀프 초커 만들기[THE ARTIST 매거진 = 조윤지] 셀프 초커 만들기 – 목을 더욱 가늘게 여리여리 하게- ▲ 네이버 이미지 초커 : 목에 두르는 보석 장신구로 목에 딱 맞는 목걸이 작년 부터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초커. 공효진, 아이유 등 여러 스타들을 거쳐 요즈음 ‘그녀는 예뻤다’ 고
사랑보다 가까운, 또는 아름다운 ▲ 출처: 네이버 영화 [디아티스트매거진=김범진] 단순한 영화 이야기가 아닌 영화에 대한 감상은 언어로 그려내기가 애매하다. 어떤 영화는 너무나 큰 감정의 지하실로 논리정연하게 관객을 끌어당겨서 더욱 그렇다. 수많은 아날로지들이 아나토미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렇게 무의미한 영화도 흔치 않다. 고맙게도 2014년에는 유독 그런
매일매일 성장 중인 스물셋 강유진 작은 외모 때문에 늘 주변의 보살핌을 많이 받으면서 감사한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하지만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20대가 되어서는 오히려 그런 보살핌으로 생긴 의존적인 성격이 저를 힘들게 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꼭 다이어리에 기록해서 그 순간을 반성하고 제 자신을 응원해요
[라이프 : LIFE]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원했던 두 남자. ▲ 출처: 네이버 포토 [디아티스트매거진=권오경] 영화의 배경인 1950년의 미국은 상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문화예술을 추구했던 비트세대들의 문화운동이 성행하던 시기다. 비트세대는 실제로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세대로서 1950년대의 풍요로운 사회에 안주하지 못한 채 매정한 대접을 받은(BEATING) 세대를 뜻하지만 그
날로 먹는 사랑은 없다 ▲ ku시네마테크 [디아티스트매거진=김명진] KU 시네마테크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시네마테라피에 참석하게 되었다. KU 시네마테크는 건국대학교 안 예술대 건물 1층에 있는 작은 영화관이다.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고 이곳에서는 여러 예술영화들을 상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제1회 힙합영화제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축제 때문인지
뮤지컬 영화의 고전 - Singin' in the rain[디아티스트매거진=허영은] 한국에서 뮤지컬의 인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져만 간다. 매 해 좋은 공연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러한 영광은 ‘뮤지컬 영화’ 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비인기 장르인
직장인 못지않게 바쁜 스물넷 취준생 김새롬 고시를 준비하던 중에 엄마와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당시엔 나도 곧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될 거라는 기대로 여행 내내 희망찬 미래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는 처음으로 젊은 날의 엄마의 꿈이 궁금해졌어요. 그렇게 ‘엄마 꿈은 뭐였어?’라는 제 질문에 한참을 주저하시며 내뱉은 엄마
붉게 매료될 그곳, 지우펀(Jiufen) 홍등이 밝혀진 지우펀 [디아티스트매거진=장용훈] 가끔은 여행이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될 때가 있다. 지우펀(九份, Jiufen)이 그랬다. 불현듯 마주친 붉은 등이 제법 어둑한 거리를 어슴푸레 비추고 있는 사진 한장에 시작된, 헤매고 싶은 동화 같은 골목을 가진 대만 (臺灣, Taiwan) 의 지우펀에 관하여.
한국영화 결말 결투 장면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영화도 보통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5단 구성을 따른다. 영화도 결국 픽션을 기반으로 한 소설이 영상화 된 예술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이 네 단계에 맞고 통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연출이나 상황 기법들이 있다. 그렇다면 결말에 딱 들어맞고 결말이라는 단계를 가장 폭발
마침내 여왕이 돌아온다.[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현] 11월 20일 여왕이 돌아온다. 5년의 침묵 끝에 돌아온 아델 그렇다, 아델이다. 아델이 돌아온다. 팝스타라는 수식어보다는 ‘여왕’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그녀. ▲ <5년 만에 컴백하는 아델(Adele)> 호소력 짙고 마음 속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로 우리들을 울렸던 그녀가 5년 만에 돌아온다.
지원한 가, 나, 다군 모두에서 합격한 장학생 추리아 재수 시절. 수능에 대한 불안한 마음에 잠들지 못한 날, 아버지의 늦은 귀가 소리가 들렸어요. 그날따라 술에 많이 취하신 아버지께서는 무슨 말인가를 계속 웅얼거리셨는데, 늘 반듯하고 당당하시던 아버지께서 그런 모습으로 귀가하는 건 처음이라 방을 나가볼까 생각했지만 그냥 이불을 부둥켜안고 가만히 숨죽여 있었어요.
인생지사 새옹지마 ▲ [출저 네이버] 영화 ‘시리어스 맨’ 영화는 2주간 주인공 래리가 겪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따라가며 보여준다. 아내는 친구와 바람이 났는데도 당당하게 이혼을 요구하며 오히려 래리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고, 자식들은 도무지 구제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직업이 없는 동생까지 얹혀살고 있다. 그
코듀로이에 중독되다.코듀로이에 중독되다. [디아티스트매거진=백혜린] 코듀로이, 일명 골덴. 초등학생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입고 다녔던 골덴바지를 떠올리면 왠지 모를 흑역사지만, 현재 코듀로이는 겨울에 쓰이는 패션아이템의 소재로써 아주 훌륭하게 사용되고 있다. 가늘게 그어져있는 선과 따뜻한 촉감은 코듀로이만의 특징. 니트나 스웨이드 등 겨울감이 느껴지는 소재들과 더욱 잘 어울린다
트렌드의 중심을 읽다트렌드의 중심을 읽다 다시 돌아온 와이드팬츠 [디아티스크매거진=신소연] 거리의 여성들과 남성들은 모두 자기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최근엔 기존에 다리 모양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진과는 반대로, 품이 넓고 다리의 실루엣을 비추는 ‘와이드 팬츠‘가 거리에 나섰다.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가 통통한 사람들에게
두산아트센터 <비포애프터> 리뷰 비포애프터 포스터 (이하 사진제공 두산아트센터) [디아티스트매거진=정인태] 비포 애프터. 렛미0같은 성형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단어이다. 단지 외모를 바꾸는 것인데 늘 그 계기가 있다. 성형하기 전의 전(비포)이 있다. 선정이 되면 비포이기 전에 꽤 괜찮았던 비포, 못생겨진 비포, 예쁘게 성형한 애프터, 방송은 되었지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