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칼에 예리하게 베어져버리다 ▲ 영화 <협녀:칼의 기억>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한동안 연예면을 장식하며 논란의 정점에 섰던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의 T-1000으로 등장했고 뒤이어 박흥식 감독의 “협녀”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연기했다. 사람들은 이번 영화나 “터미네이터
배우 하나하나, 뷰티 인사이드[디아티스트매거진=김혁준] 잠을 자고 일어나면 얼굴부터 모든 것이 바뀌는 우진, 그리고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참신한 소재로 참신하지 않은 영화를 만든, 굳이 봐야 할 영화는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다. 영화의 예고편과 화제는 관객들을 끌어들이기에 참 적합했다. 2015 월간 윤종신 7월호도 ‘뷰티 인사이드’이고 음악도 참 좋다. 영화를 보러갈 때나
고대문명 미술탐험 : 메소포타미아 [디아티스트 매거진 = 염인화 칼럼니스트] 기원전 4,500년부터 539년까지 지속되었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중심’을 뜻하는 그리스어 ‘mesos’와 ‘강’을 뜻하는 ‘potamos’가 합쳐져 어원적으로 ‘두 강 사이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생각엎는 미술] 마네, 현대미술을 선도하다.[디아티스트매거진 = 염인화 칼럼니스트] 현대미술의 시초는 인상주의라 알려져 있다. 1860년 대 프랑스에서 발전하는 인상주의는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에서 그 발단을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마네는 인상주의자라기보다는 ‘현대미술’ 그 자체의 선구자이다. 우리가 그를 인상주의자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는 인상주의 전시에 참여한 적이
물속에서 펼쳐지는 the Fantasy ▲ ⓒ제나 할러웨이, 천사 백조의 노래(Angel, Swan song), 2005년 “이 세상에 마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물 속에 있을 것이다.” – 로렌 아이슬리 [디아티스트매거진=윤다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7월3일부터 9월7일까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the Fantasy’가 열
스냅백을 이은 캠프캡의 시대[THE ARTIST 매거진= 조윤지] 스냅백을 이은 캠프캡의 시대가 왔다 ‘쇼미더머니4 래퍼들의 캠프캡 탐구’ 요즘 모자계의 대세는 캠프캡이다. 모자계의 열풍을 일으켰던 스냅백의 시대가 가고 더 캐쥬얼한 캠프캡의 시대가 온 것이다. ▲ 네이버 이미지 ▲ google 이미지
'명품조연' 조진웅의 영화 Choice 5 ▲ 조진웅 프로필 사진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극중 야생마 패거리의 일원으로 유난히 덩치 큰 단역배우가 서서히 한국영화계에서 입지를 넓혀갔는데 그가 바로 조진웅이다.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 ‘추노’,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해 TV를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
전쟁을 넘어선 아름다움. 청춘 ▲ 영화 <청춘의 증언>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박민서] 기쁨과 행복이 그러하듯 아픔과 불행 또한 갑작스럽게 우리를 찾아온다. 알아채지도 못한 순간에 이미 그들에게 와있던 청춘. 그것을 느낄 조금의 여유조차 없이 국가는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들의 순간들을 앗아가버렸다. &n
기적으로 향해가는 꼬마들의 여정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신동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2012, 고레에다 히로카즈) 초등학교 6학년 코이치가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이해하기 힘들다. 등굣길에 화산재가 가방에 소복이 쌓이는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스틸 앨리스> ▲ 포스터 [ⓒ네이버 영화] [영화=디아티스트매거진] 인어공주 원 스토리처럼, 모든 것이 물거품 되어간다. 그러나 우리는 물거품이 될 것임을 알면서도 이를 멈출 방법이 없고 그저 바라만 보아야 한다. 이 때에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모습으로 물거품을 마주하고 있을까. 영화 <스틸 앨리스(Still Alice, 2014)
도도새를 찾아서 #7[여행=디아티스트매거진] 벤과 세냐는 모리셔스에서의 마지막 휴가를 보내러 남부의 플릭 앤 플락으로 떠났고 곧이어 게스트로 왔던 남아공 커플도 집을 떠났다. 그래도 적막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이 동네에는 온갖 가축이 거리를 활보하고 밤낮없이 울어대기 때문에 조용할 틈은 거의 없다. 내가 이 집에 처음 오던 날 벤은 내게 이어플러그를 주면서 “이게 필요할
경적 한번 울리지 않는 일본 '후쿠오카'의 소소한 이야기[디아티스트매거진=김동건]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감정적으로 그다지 좋은 나라는 아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벼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또 방사능 문제까지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여행 기피 대상의 국가로 된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이미지는 다녀온 순간 바뀔 것이다. 나에게 있어 일본 이란 나라
언더그라운드 Simon Dominic 트랙 Choice 5 ▲ Simon Dominic의 프로필 사진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8월 12일 Simon Dominic은 자신만의 트랙이었던 ‘사이먼 도미닉’을 공개하며 약 2년 5개월 만의 복귀를 알렸다. 공개된 ‘사이먼 도미닉’은 Simon Dominic 자신의 이름을 곡 제목에 당당히 앞세울 만큼 지극히 Simon
미국 빌보드 댄스 차트 1위를 차지한 한국인 작곡가 '최진석' ▲ 작곡가 최진석 ⓒAll rights reserved by Dsign Music Inc. [디아티스트매거진=남소영] 이번 주 내내 미국 빌보드 댄스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Nathan Sykes-‘Kiss Me Quick’은 한국인 작곡가 ‘최진석’의 작품이다. 세계 음악시장에 그의 음
Are you Accepted?[디아티스트매거진=김여은] “You are accepted.” 한글로 하면 “합격하셨습니다.” 정도 되겠다. 우리는 많은 곳에서 거절당하고 받아들여지며 산다. 거절당하는 수의 반절이라도 합격한다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의 반의반도 합격이라는 단어를 보기 어렵다. 이 영화는 그 누구보다도 거절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은 학생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이라는
운명과 의지의 대결, 깃발은 누구의 손에 [디아티스트매거진=문설연] 살인 범죄율 0%. 모든 수사 기관의 이상일 이 수치를 누구든 한 번쯤 꿈꾼다. 2054년 미국의 워싱턴 D. C.에서는 몇 년째 단 한 건의 살인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바로 범죄 예방 시스템 ‘프리크라임’덕분이다. 프리크라임은 인간의 능력과 최첨단 과학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시스템으로,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영화[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희] 요즘 사람들에게 ‘여행’은 가장 중요한 화두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혹은 떠나고 싶어 하는 상태다. 여행을 떠나는 것, 그리고 떠나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풍조가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이 있는 유럽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인 여행지다. 여행 전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