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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18세기 나폴리 고아원을 생생하게 담아낸 꼭 봐야만 하는 전시     ▲ Neapolitan CrècheㅣARTIC [THE ARTIST 매거진=Dustin Kim]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2015년 1월 15일까지 ‘Neapolitan Crèche’전이 진행된다. 작년에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의 호평과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던 이번 전시는 18세기 나폴리의 고아원을 주제로 새롭게 보강한 조각들
  • 나무 나이테? 지문? 대형나무 블럭에 지문을 입히다     ▲ Matthew Brandt Woodblocks [THE ARTIST 매거진=Dustin Kim] 미국 아티스트인 ‘Matthew Brandt’의 유럽에서 첫 개인전이 파리 ‘Praz-Delavallade’에서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Brandt의 최근작인 ‘Woodblocks’은 대형크기의 나무블럭에 작가 본인의 지문뿐만
  • Ed Atkins의 비디오 설치미술 'Ribbons' [THE ARTIST 매거진=Dustin Kim]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Isabella Bortolozzi’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Ed Atkins의 ‘Ribbons’. 삼채널 비디오 설치를 통해 영상과 사운드가 마치 그 공간을 에워싸는 듯한 독특한 전시. Isabella Bortolozzi Galerie l Be
  • 색의 삼총사 이야기 [THE ARTIST 매거진=현선영] 자고 일어났는데 온 세상이 회색빛으로 가득하다면 어떨까요? 밥과 반찬이 검은색이고 푸르렀던 하늘이 회색으로 가득 차있다면… 아마 우리는 하루만 지나도 우울하고 식욕도 잃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사물에는 색이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사물에 대해 생각하고, 특정한 느낌을 느끼며, 판단을 하기도 합
  • <김미환 에디터의 관심 다락방>영화 속 뮤지컬을 듣다. [THE ARTIST 매거진=김미환] 세상에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즐기고 그 안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특히 뮤지컬 영화와 같이 귀를 맴도는 음악과 강렬한 연출이 만난다면 한동안 그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을 살아가게 된다. 같은 장르의 영화지만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뮤지컬 영화 몇 편을 소개한다. 헤드윅(H
  • 전시회속의 또 다른 전시회 Eric Fischl의 'Art Fair Paintings'     ▲ Vitoria-Miro Gallery, Eric Ficshl ‘Art Fair Paintings’ [THE ARTIST 매거진=Dustin Kim] Eric Fischl의 ‘아트페어 페인팅’전이 12월 19일까지 런던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열린다. 1980년대부터 대형크기의 구상화로
  • [Galerie Lelong | New York] Permeated Shield [THE ARTIST 매거진=Dustin Kim]조각가 Ursula von Rydingsvard의 개인전이 뉴욕에 위치한 Galerie Lelong에서 12월 13일까지 열리고 있다. 유수의 예술전문지에서 ‘반드시 관람해야할 전시’로 소개되면서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 Ursula von Rydingsvard는 1
  • SNS에 올린 아이콘 디자인으로 美애플에 취직하다     Touristic icon design_Yoon Jae Kim / Behance 최근SNS를 통해 한국 한 청년의 미국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 취직한 이야기가 큰 화제가 되고있다.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한 김윤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 발자크 <미지의 걸작>과 그 속의 화가들 [예술가와 예술가 시리즈 2]  발자크 <미지의 걸작>과 그 속의 화가들 : 소설가 발자크가 꿰뚫어본 예술가의 갈등과 미술에의 영향 사회를 기록하는 소설가, 발자크 [THE ARTIST 매거진=정보라 에디터]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소설의 대가 오노레 드 발자크, 그는 전근대의 계급사회에서 근대 시민사회로 변화하던 혁명의 시기에 태어나
  • 미술계의 악동, 전시장에 들어서기까지 [THE ARTIST 매거진=김소형 에디터]미술관의 새하얀 벽에 화려하고 선명한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졌다. 작품들이 걸리던 자리를 홍대와 압구정, 부산대 등지의 지하철역과 골목길의 벽면을 뒤덮던 그래피티가 채웠다. 화이트 큐브는 더는 화이트(white)하지 않지만, 그 자체가 예술 작품이 된 듯하다. 안산의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거리의 예술_그래피
  • ART & LAW -외설일까, 예술일까? "판매 금지된 섹시한 성냥." [THE ARTIST 매거진=송지원 에디터]과거부터 미술사에는 작품의 음란성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이슈들이 참 많았다. <나체의 마야>, …대체로 여성의 나체를 선정적으로 그렸다는 이유로 ‘외설이냐, 예술이냐?’는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던 작품들이다. 처음 학교 수업이나 전시회 등에서 이런 작품들을 접했을 때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그림
  • 대가들의 숨겨진 판화 [THE ARTIST 매거진=양지나 에디터]판화란 원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목적보다는 복제기술로써 더 많이 쓰였다. 17세기 종교개혁에서도 군중에게 개혁의 내용을 퍼트리는데 판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사진의 발명과 함께 판화는 더 이상 복제기술로서는 무의미 해졌고 예술의 한 분야로써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많은 판화 작품들이 제작되며
  • 뒤샹과 낸시의 예술 대중화 : "전시장에 변기라니?" 뒤샹과 낸시의 예술 대중화 : “전시장에 변기라니?”       [THE ARTIST 매거진=양지나 에디터]1917년, 뉴욕의 한 전시회에 남자 소변기를 자신의 작품이라며 내놓은 작가가 있었다. 당연히 남자 소변기를 작품으로 인정해 줄 리가 없었고, 그 작품은 전시장 칸막이 뒤에 놓인 채로 전시가 끝날 때 까
  • 19금 '틀린그림찾기' ‘비가 오는 날엔’ 19금 판정, 야한 가사 때문이라고? [THE ARTIST 매거진=송지원 에디터]고등학교에 다닐 당시 아이돌 ‘비스트’의 노래, ‘비가 오는 날엔.’이 한참 인기를 얻고 있을 때였다. 이 노래는 곧 19금 판정을 받게 되었다. 19금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반 친구들은 의아해했다. 호기심 많은 여고생들이었던지라 이
  • <음산한 유희>; 달리의 무의식이 그림으로 표출되다 [THE ARTIST 매거진=한임연 에디터] “지금까지 나는, 나를 그들의 수호성인쯤으로 여기는 초현실주의자들을 어릿광대들이라고 생각해왔네(술을 걸쳤을 테니, 95퍼센트라고 해두게나). 하지만 진지하고 멋진 시선에다 탁월한 솜씨를 가진 이 에스파냐 젊은이가 나의 생각을 재검토하게 하였다네.” – 지그문트 프로이트, ‘슈테판 츠바이크에게 쓴 편지’
  • 전시, 무거움을 벗다_전시의 인식변화 그리고 다양성 [THE ARTIST 매거진=양지나 에디터] 조용하다 못해 발걸음 하나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 같은, 갤러리나 박물관 안에서 사람들은 경직된 표정으로 침묵을 지키며 작품을 살핀다. 예술 작품을 공유하는 공간에서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작품과 소통했을까? 무거운 철학적 논의와 어려운 예술 사조에 예술작품은 관객과의 단절의 벽을 만들었다.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
  • 우리는 왜 미술을 어려워할까? [THE ARTIST 매거진=김소형 에디터]영화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에서 남녀 주인공인 썸머(주이 디샤넬 분)와 톰(조셉 고든 레빗 분)이 미술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난해한 작품들 앞에서 썸머는 나름대로 작품을 이해해보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는 썸머도, 이를 듣는 톰도 표정에 지루한 기색이 역력하다. 결
  • '60만원에 산 60억짜리 그림, 전 주인이 돌려달라고 한다면?’ ‘60만원에 산 60억짜리 그림, 전 주인이 돌려달라고 한다면?’ -당신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THE ARTIST 매거진=송지원 에디터]당신은 우연히 한 그림을 사게 되었다. 알려진 그림은 아니었으나 마음에 들었고 그림 주인이 제시한 금액인 60만원을 지불하고 그림을 샀다. 당신은 그림의 감정을 의뢰했고 감정 결과, 그 그림이 사실은 유명한 화가의 것이
  • ‘사실의 극치(極致)’로서의 초현실주의     ▲ 르네 마그리트, <골콩드Golconde>, 80.7 x 100.6 cm, 캔버스에 유채, 1953년도 [THE ARTIST 매거진=한임연 에디터] 오늘은 초현실주의 작가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적인 작품 3개를 중심으로 그림 여행을 떠나보고자 합니다. 아마 르네 마그리트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 예술분야에 대한 지원, 예술가도 역시 하나의 직업군일 뿐?     ▲ 송주원의 <환.각(幻.刻)> [THE ARTIST 매거진=송지원 에디터]‘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주제로 한 학회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였다. “예술가도 역시 하나의 직업군일 뿐이다. 다만 예를 들자면 3D업종과 같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소득이 좀 적을 뿐이다. 국가나 민간에서는 예술분야가 열악하다며 예술가에 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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