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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EXO의 진화의 여정     ▲ ⓒEXO 공식 홈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EXO의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곡의 구성과 프로듀싱의 완성도를 논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많은 스태프들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정교하고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작업 방식이 어떤 수작들을 만들어 왔는지는 우리 모두가 보고
  • 외유내강의 외연확장 Choice 5     ▲ 외유내강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7년 7월 26일, 올해 최고 한국영화 기대작이었던 ‘군함도’가 개봉했다. ‘군함도’는 영화사 외유내강의 작품이다. 외유내강은 강혜정과 류승완 부부가 주축이 된 영화사다. 강혜정, 류승완 부부를 필두로 해 고유의 영화색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주요 영화사로 자리 잡았고
  • 레드벨벳의 여름 그 맛     ▲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여름과 사랑, 그리고 달콤함 이 세 가지 요소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들을 결합한 콘텐츠는 음악 뿐 만 아니라 소설, 시, 영화 등 많은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소비된다. 사실 우리가 여름에 기대하는 것들이 바로 이런 것들이기 때문이다. 더위와
  • 드디어 마타하리가 보이기 시작한 뮤지컬 <마타하리>     ▲ ⓒEMK 2017 뮤지컬 <마타하리>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고유리] 2016년 제작비의 화려함으로 이슈가 되었던 뮤지컬 <마타하리>가 2017년 6월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나타났다. 마타하리를 다루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의 화려함에 집중이 되어 보이지 않던 마타하리가 2017 뮤지컬
  • 줄어드는 단색화 열풍과 인정 않는 언론들       [디아티스트매거진=고대영] 수년 전부터 이어온 한국판 모노크롬 ‘단색화’의 열기가 주춤한 분위기다. 2015년 무렵 한창 주가를 올리던 때와는 분명 다르다. 여전히 단색화가 옥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할 순 있어도 주춤한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모습이 잘못 됐다는 게 아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문제다.
  • 서늘한 공포의 매력, <괴담>      영화 <괴담> 포스터  최근 일본 영화계가 과거 명성에 비해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세계에서 손꼽히는 영화 강국입니다. 일본 영화계는 영화 제작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1930년대를 거쳐 전후 찬란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1950년에서 60년대에 만들어진 일본 영화는 세계의 그 어떤
  • 이효리의 걸크러쉬 타이틀곡 Choice 5     ▲ 이효리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이효리가 돌아왔다. 이효리의 정규음반 6집 ‘BLACK’이 7월 14일에 발매된다. 이효리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방송계, 음악계 아니 대한민국 전체 문화계가 들썩였다. 이만큼 복귀만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아이콘도 참으로 드물다. 왜 우리는 이효리를 기다
  • <겟 아웃>이 말하는 공포에 대하여     ▲ Do you belong in this neighborhood? [디아티스트매거진=손정호][기사 내 모든 사진의 출처는 ‘NAVER 영화’, ‘DAUM 영화’입니다] <겟 아웃(Get Out)>(2017, 조던 필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요즘 호러물은 ‘공포’를 ‘얼마나 잔인한지 혹은 깜짝 놀라게 하는지’로 표
  • [월간 작가탐구] 말의 틈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도밍' *연재안내*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젊은 작가 분들의 인터뷰기사를 연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현재 학부생으로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혹은 미술 관련학과에 진학하지 않았지만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20대층 청년 작가들의 작업들을 미약하게나마 알리고, 아카이빙(Archiving)하는 데에
  • 우리의 곁을 떠나는 걸 그룹들에 대해     ▲ 씨스타 ‘Lonely’ 자켓 사진 ⓒGoogle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씨스타가 지난 5월 31일, 어쿠스틱 알앤비 곡 ‘Lonely’를 마지막 활동 곡으로 발표하고 해체의 수순을 밟았다. 매년 여름 대중적인 댄스 곡을 발표하며 장기간 음원 차트에서 생존해왔고 멤버 각자의
  • 투명함을 머금은 공간 [디아티스트매거진=김여정] 우리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대기와 공간이라는 것의 크기에 대해 문득 궁금해하던 순간을 기억한다.      ▲ [julian meagher, ‘Native sun’, 71x52cm, Oil on linen, 2015, http://www.julianmeagher.com.au] 누구나
  • 재기를 노리는 ‘쇼미더머니6’ 출전 랩퍼 Choice 5     ▲ ‘쇼미더머니6’ 로고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어느덧 ‘쇼미더머니’도 여섯 번 째 시리즈를 출범하며 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목을 잇게됐다. ‘쇼미더머니’의 연속성은 곧 한국대중음악계에 힙합이 중심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부정할 수 없는 주류문화가 힙합임을 동시에 증명한다.
  • NCT 127의 현재, 'Cherry Bomb'     ▲ ⓒNCT 127 공식 홈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NCT는 현재 SM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인 만큼 NCT의 작업물에서는SM이 지난 시간 동안 시도해왔던 다양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샤이니와 f(x) 같이 마이너하지만 힙하고, 레드벨벳 같이 가볍기도 하며 EXO의 큰 스케일을 구현하기도 하는 NCT 127의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전시리뷰     ▲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전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공식포스터 [디아이스트매거진 = 장소영]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는 신소장품전인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1전시실부터 4전시실까지 이어지며 약 130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근현대미술부터 현
  • 기다리는 청춘들 [디아티스트매거진=김진아] 갑자기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발이 젖을 걱정 없는 집안에서 그 소리를 듣고 싶어졌다. 영화를 다 본 후였다. 영화에서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진 않았지만 소나기가 와서 매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거짓말을 하는 페이(왕페이)가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르겠다. 소나기를 자주 기다리진 않는다. 아주 가끔 씻겨내려 갈
  • 봉준호의 위대한 발자취 Choice 5     ▲ 봉준호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봉준호가 돌아온다. 6월 29일 ‘옥자’라는 어쩌면 가장 한국적인 제목 그러나 내실은 다국적인 매력을 갖춘 영화를 들고서 봉준호가 다시 돌아온다. 봉준호라는 감독인 이미 한국영화 역사에 크나큰 족적들을 많이 남겨왔다. 영화업을 살아가는 사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 지드래곤, 권지용, 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권지용 ⓒYG엔터테인먼트 ACT 1. 지드래곤 그리고 권지용  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사람 ‘권지용’을 강조하고 싶었다. 타인에게 계속해서 이러한 내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자신을 속이지 않으려는 것, 반복되어 잊지 않으려는 자기 암시가 보였다. 서른이 된 지드래곤 그리고 사람
  • '권지용'에 대한 G-DRAGON의 대답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앨범 ‘권지용’은 GD가 늘 만들어오던 음악들처럼 도발적이고, 신경질적이며, 드라마틱하다. 그가 지금의 유명세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런 음악 스타일과 캐릭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빅뱅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11년 동안 새롭고 호기로운 곡과 가사들을 써온 그이기에
  • 임민욱 탈주하는 것들에 대한 약속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지] 임민욱의 작품들은 아름답지 않다. 일상적이다 못해 ‘쓰레기’처럼 보이는 라텍스, 촛농 등의 소재들을 사용기 때문일까, 그녀의 작업에서 시각으로서의 미학적 가치를 찾는 것은 어렵다. 그녀의 작업은 소재뿐만 아니라, 주제에 있어서도 두려움, 공허, 슬픔과 같은 부정적 정서에 기반하기 때문에 물성적 차원, 감정적 차원에 있어서의 부조리
  • 김옥빈을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90년대를 수놓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빛나는 여배우들은 많았다. 전도연, 심은하, 김혜수, 고소영 등. 2000년대로 이어서 빛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효주, 손예진, 김하늘 등. 그렇다면 2010년대에는? 천우희, 심은경 등 속속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보다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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