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이 넘지 못 한 한국역사영화 Choice 5 ▲ ‘안시성’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8년 9월 19일, 2018년을 대표할만한 기대작이 개봉했다. 바로 ‘안시성’이다. ‘안시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받았다.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박성웅, 오대환, 남주혁, 김설현 등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리
<제 57회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귀국보고전> ▲ 아르코미술관 공식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도혜린] 이대형 예술감독에 의해 기획되어, 해외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마무리된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전시를 상반기에 국내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아르코미술관은 올 3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귀국보고전을 전시함으로써, 베니스비엔날레를 직접 방문하지
다 비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필 프리티” ▲ <영화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아마 모두가 영화 킹스맨의 유명한 대사를 기억할 것이다. “Manner makes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이렇게 말한다. “Self confidence makes man”, 자신
이준익의 2음절 영화 Choice 5 ▲ 이준익 감독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모든 예술에서 작품의 제목을 짓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림이든 조각상이든 영화든 작품의 제목은 곧 이름이요 정체성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특히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예술은 대중들의 인식에 바로 각인시켜야하는 과제도 있기에 제목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피쳐링 장인 얀키의 트랙 Choice 5 ▲ Yankie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8년 6월 20일, 또 한 명의 재야 힙합 실력자 얀키가 신보를 발매했다. 얀키의 신보, 많은 힙합팬들이 기다렸다. 더욱이 더욱. 왜? 얀키는 적극적인 방송이나 음악 발매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얀키가 간간히 다른 뮤지션들의 트랙에 피쳐링을 더해줬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가 다시 들려준 음악 Choice 5 ▲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다시 한 번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장기집권 가왕이 등장했고 그 가왕은 결국 8차 방어전을 승리하지 못 하고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는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한 파워 보컬 손승연이었다. 우리는 이미 손승연의 가창
슈퍼히어로들의 두 번 째 이야기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이제 슈퍼히어로물 영화를 더 약분하여 장르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 2018년 현재 슈퍼히어로물은 그 자체만으로 고유의 장르로 자리 잡았고 대중들은 있는 그대로 슈퍼히어로들을 맞이한다.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는 방대하다. 거의 대부분이 한 편으로 끝나지 않는다. 여러 편으로 애초에 기획되어 등장하고 그 규모까지
'나의 아저씨'를 들려준 음악 Choice 5 ▲ ‘나의 아저씨’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tvN이 2018년에 들어서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큰 판타지적 요소도 없었다. 그렇게 자극적인 요소다 많이 없었다. 굳이 있다고 해봐야 불륜? 그 불륜도 남녀주인공의 주된 소재가 아니었다. 2018년 3월 21일이
영웅집합체 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세계 전체적으로 영화에 조예가 깊고 영화를 주 문화 수단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제 영웅 혼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그런 단편적인 영화는 대중상업영화계에서 살아남지 못 한다. 대중들은 보다 더 복합적이고 더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 더 큰 영화를 기대하고 기다린다. 2018년 상반기를 관통하고 있는 현재, 약
'무한도전'의 정체성을 들려주는 음악 Choice 5 ▲ ‘무한도전’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약간은 갑작스레 떠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13년간의 긴 대장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8년 3월 31일부로 우리 곁을 떠났다. 모르겠다. 그들이 다시 돌아올지 영원히 떠나있을지는. 분명했던 건 우리는 ‘무한
EXID의, 과거도 현재도 아닌 곳으로의 여행 ▲ EXID ‘내일해’ 커버 이미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가까운 과거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에 비해, 좋은 레트로 작업물을 만드는 것은 자체는 어려운 일이다. 레트로의 근거가 되는 시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노스텔지어적인 경험을, 그 시절을 겪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NCT는 무엇을 꿈꾸는가 ▲ ⓒSM엔터테인먼트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NCT 2018 ‘EMPATHY’]는 거대하고 낯선 앨범이다. 차례로 공개된 타이틀 곡 ‘BOSS’와 ‘Baby Don’t Stop’, ‘Go’, ‘Touch’를 포함한 8개 신곡과 이전에 발표한 곡들을 포함해 총 열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한 멤버들만 열 여덟 명에
'말죽거리 잔혹사'를 완성한 음악 Choice 5 ▲ ‘말죽거리 잔혹사’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2003년을 뒤로하고 2004년을 맞이하면서 한국영화계는 그 흐름을 잃지 않고 두 개의 천만관객 동원 작품인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선보였다. 2003년에서 2004년으로 넘어가는 그 시점, 단순히 ‘실
보아의 음악을 듣는 방법 ▲ 보아 ‘One Shot Two Shot’ 커버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제가 밝은 노래를 하진 않지만 이렇게까지 어두운 노래들만 채워진 앨범도 없는 것 같아요.” V앱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키워드#보아>에서 제작 회의 도중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모두 들은 후&nbs
H.O.T.의 정규음반 대표트랙 Choice 5 ▲ 17년만에 돌아온 H.O.T.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8년 설을 앞두고 ‘무한도전’은 세 번 째 ‘토토가’ 시리즈를 발표했다. 재결합과 복귀에 대한 수많은 기사와 수많은 소문이 흘렀던 1세대 보이그룹 아이돌 아이콘 H.O.T.를 ‘토토가’ 세 번 째 주인공으로 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렇게 17
현실 그 이상의 뜨거움.[디아티스트매거진=김진아] 1986년, 무려 30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다. 이토록 오래 전 만들어진 이 영화가 현재의 영화와 견주어 볼 때도 전혀 뒤지지 않는 이유는 감독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반영하는 그의 연출법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간단한 검색으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미술에 조예가 깊고 색조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누가 걸 그룹을 교복에 가두는가 ▲ 레드벨벳 ‘Bad Boy’ 뮤직 비디오 중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개인적으로 지난 해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듣고 리뷰를 쓴 것이 좋은 경험으로 남았기 때문에,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이 발표 되었을 때에도 역시 그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의 리뷰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
강원도 도시 배경 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1988년 서울에서 펼쳐졌던 올림픽이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다가왔다. 두 번의 실패 끝에 세 번의 도전 만에 평창은 결국 올림픽 개최를 이뤄냈다. 올림픽은 명실상부 자국의 세계의 축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꼭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한다. 이에 더불어 한
‘막영애16’을 들려준 음악 Choice 5 ▲ 막돼먹은 영애씨 16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막돼먹은 영애씨 16’이 막을 내렸다. tvN의 개국공신이자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또 한 번의 시즌, 열 여섯 번 째 시즌을 마무리 한 것이다. 이번 시즌은 뭔가 의미가 깊었다. 왜? 노처녀 영애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선미, 화려한 주인공 ▲ 선미 ‘주인공’ 커버 이미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디아티스트매거진=황희상] [가시나]의 프리퀄이라는 소개가 따라 붙었지만, [주인공]은 오히려 전통적인 레트로 신스 팝 스타일에 가까운 곡이고 뮤직 비디오는 전작보다 더 퍼포먼스 비디오에 더 가까워졌다. 언뜻 두 곡 사이에는 공통점보다 차이가 더 큰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