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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누가 그들을 개, 돼지처럼 다뤘는가     ▲ 스탠리 큐브릭 <영광의 길>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박동수] 인간이 개, 돼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뭘까? 인간에겐 감정이 있고, 개, 돼지에겐 없다는 것은 틀렸다는 것은 밝혀진지 오래다. 하지만 개, 돼지에게 없는 감정이 있고, 인간에겐 있어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감정이 있다. ‘연민’이란 것이다. 연민은 타
  • 헤어진 당신에게 언젠가는 전해주고 싶은 노래 [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현] 헤어진 당신에게 언젠가는 전해주고 싶은 노래       ▲ <영화 ‘어바웃 타임’ 中> 노래가 모든 이들에게 똑같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듣는 이가 가지고 있는 그만의 사연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가장 행복한 선율로 기억되는 노래가 또 다른 누군가
  • 스물두 살 미대생 백지은       재수시절 수능시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수시전형에 1차 합격을 하고 수능시험에서 최저등급을 맞추면 되었는데,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할까 봐 많이 불
  • 아이들과 함께한 전라도 투어, 그 삼 일의 기록     ▲ 별이 가득한 금오도의 밤하늘과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텐트 [THE ARTIST 매거진=이소연]당신의 삶이 예술이다, THE ARTIST MAGAZINE.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 걸 / 주위를
  • ‘Back to the 2005’ Movement 음반 Choice 5     ▲ Movement Crew 로고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2015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2015년 또한 한국힙합이 활발하게 작동했고 주류문화의 중심에 서서 한국대중음악계를 이끌었다. 2015년이야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등장하여 한국힙합을 이끈다지만 10년 전은 지금과 상황이 많이 같지 않았다. 한국
  •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 D MUSEUM [디아티스트매거진=이상오] 지난 12월 5일 한남동에 위치한 D MUSEUM에서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전시가 시작되었다. 개관과 함께 시작한 전시는 개관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Vip 프리 오픈에서도 좋은 평가를 거두었다. 새로운 공간이라는 설렘과 함께 시작되었던 전시는 새로운 가능성을
  • 놓을 수 없는 긴장의 끈,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칼럼니스트] 세계 최고의 범죄 집단을 소탕하기 위해 FBI, CIA 등 엘리트 요원들이 한 곳에 모여든다. 영화는 초반부터 거세게 휘몰아쳤다. 케이트(에밀리 블런트)를 포함한 FBI 요원이 작전 수행을 위해 뛰어든 곳에서 약 30
  • 스물,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1 [디아티스트매거진=선우주] ‘당신이 꿈꾸던 당신의 스무 살은 어떤 모습이었나?’  아마 ‘스무 살’이라는 단어를 듣고 설레지 않을 10대는 없을 것이다. 특히 내게 스무 살이란 단어가 주는 기대감은 유별났다. 매일 밤 성인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역시 빵빵하게 차오른 풍선은 터져버리기도 쉬운 걸까? 스무 살이라고 해서 내가 짠-
  • 미술선생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진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과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경영학을 공부하는 내내 그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했어요. 그러다&nbs
  • 바다와 천국사이, 죽을 힘을 다 해 <노킹 온 헤븐스도어> [디아티스트매거진=어한빛]     ▲ 포스터 [ⓒ네이버 영화]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현실이 지루하다고 하소연 할 때, 혹은 인생의 조언을 되새기다 보면 항상 듣는 말이 있다. “당장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지금 1분 1초가 아깝고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맞는 말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 각자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여자     ▲ ⓒ네이버 영화 스틸컷 [디아티스트 매거진=이향은] <섹스 앤 더 시티>는 시즌1~6까지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미국드라마인데, 여자들의 관심사를 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주목을 받게 되어 영화로도 개봉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볼 때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지금까지 난 어떻게 시간을 보낸 걸까?’   &n
  • 잠들지 않을 인기, 파자마 룩 [디아티스트매거진=최은녕]     잠들지 않을 인기, 파자마룩     ▲ [사진출처/네이버]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의 파자마 차림이 섹시하면서 요염했던 기억이 난다. 모든 여성이 그 장면을 본 것일까. 요즘 리얼웨이(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파자마 룩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
  • 결핍의 계절 [디아티스트매거진=김주현]     ▲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만추’ 늦을 만(晩),가을 추(秋)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를 말한다. 나무들도 앙상해지고 날씨가 추워지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왠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이 밀려오는 계절 ‘가을’ 충만이라는 단어보다는 결핍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계절이다. 영화 <만추
  • 성공적인 속편을 낳은 한국영화 Choice 5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한국영화계는 다른 나라의 영화계와 견주어 봐도 뒤처지지 않을 작품성과 대중들의 관심 등 상당한 두께를 자랑한다.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거나 다른 문화권에 개봉되어 흥행을 이루는 등의 한국영화계의 힘을 확인하는 방법은 여럿 있다. 하지만 꼭 우리 영화를 해외 시장에서 그 규모를 시험해 봐야할까? 우리
  • 따뜻하게 노래하는 당신, 조문근. [디아티스트매거진=이상오]     ▲ 조문근  2009년, 슈퍼 스타 케이가 세상에 처음 공개 되었다. 지금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을 배출해 냈고 시즌을 거듭해 나가며 스타의 등용문이 된 슈퍼 스타 케이, 그 시작이었던 시즌 1의 준우승자 조문근을 당신은 기억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게 노래하는 남자,
  • [아트서프라이즈] 피카소를 사랑한 7명의 연인들 [아트서프라이즈=디아티스트매거진]                                                    
  • 영화 자체가 예술인데     ▲ CGV 아트하우스, 출처 CGV 아이러니 [디아티스트매거진=이규빈]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답답함을 감출 길이 없어, 떨떠름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커피숍의 전등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보거나, 마셨던 커피를 연거푸 마시거나(아우 뜨거워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다가 그들과 눈이 마주친 적이 한두
  •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뤼포, 누벨바그의 서막을 열다. 프랑수아 트뤼포라는 그의 이름은 낯설지라도, 모두들 이 테제는 한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같은 영화를 두번 보는 것이며, 두 번째 방법은 영화평을 쓰는 것이고, 결국 세 번째 방법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디아티스트매거진=권오경] 트뤼포는 실제로 자신이 한 말처럼 시네클럽인 클럽 드 포부르 (Club de Fa
  • 할머니에게서 패션을 보다 [THE ARTIST 매거진 = 조윤지] 할머니에게서 패션을 보다 -겨울은 따뜻한 ‘Granny Look’ –     ▲ THE ARTIST 드디어 서울에도 눈이 내렸다. 새하얀 눈들이 날리면 괜스레 기분이 들뜨고 캐롤이 귓가에 들리는 듯 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서 추위가 걱정되기
  • 정의?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긴 한가?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센델 교수 [디아티스트 매거진=박동수 칼럼니스트] -<내부자들>, <성난 변호사>, <베테랑>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0년 하버드 교수 마이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한국에 출간돼 ‘정의’열풍을 물고 왔었다.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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