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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영 기자 - 디아티스트

민선영 기자 (24개의 글)

  • 다 비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필 프리티”     ▲ <영화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아마 모두가 영화 킹스맨의 유명한 대사를 기억할 것이다. “Manner makes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이렇게 말한다. “Self confidence makes man”, 자신
  • 죽임을 당하는 하루를 대비하라 <해피데스데이>     ▲ <해피데스데이(Happy Death Day)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우리의 일상에서 지나간 하루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나친 오늘 하루는 어쨌거나 소중하다. 그런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악몽과도 같은 하루, 그것도 자신이 죽임을 당하는 최악의 생일을 반복해서 살아가야만 한다.
  • 겁없이 활주로를 날아오른 위험한 비행사     ▲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칼럼니스트] 톰 크루즈가 또 몸을 사리지 않고 영화를 찍었다. 이번엔 직접 비행기를 몰았으니, 그의 액션에 대한 열정이 이번 영화를 통해 또 한 번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영화가 비행씬을 주로 다루는 영화라서일까. 촬
  • 도로 위를 달리는 운전천재, <베이비 드라이버>     ▲ <베이비드라이버(Baby driver)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올해 6월 북미 개봉을 진행하여 비평가 위주의 평점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신선도 100%라는 호평을 받은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가 9월 13일 국내에서 개봉했
  • 7년 만에 성사된 관객 강제개봉의 영화, 플립(Flipped)     ▲ <영화 ‘플립(Flipped)’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자그마치 이른바 ‘강제개봉’이라는 관객들의 성화로 7년 만에 국내에 정식 개봉된 영화가 있다.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영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SF영화도 아닌 잔잔하고도 서정적이었던 모두의 어린 날을 추억한 영화, &l
  • 당신의 감각은 어디까지 깨어있는가     ▲ <영화 ‘겟아웃'(GET OUT)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이때쯤의 계절감에 적절한 스릴러 장르 <겟아웃>(GET OUT)이 국내 개봉 약 2주 만에 어느덧 200만 명의 관객 수를 끌며 순항 중이다. <겟아웃>의 감독 조던 필레는 작년 개봉한 영화 <아기배
  • ‘미녀와 야수’ 흥행기념,     ▲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올 3월 디즈니가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실사화시켰다. 우리가 어렸을 적 숱하게 접해왔던 애니메이션 속 장면들이 살아서 3D로 재현되듯 생생하게 말이다. 왕자와의 결혼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던 역대 디즈니 영화들은 수도 없이 많고
  • 봄소식을 알리는 간질간질한 로맨스 영화 Top5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추운 겨울이 끝나가고 어느덧 봄이 돌아온다. 봄이란 계절은 겨울동안 메말랐던 따스한 기운이 만발하는 계절, 더불어 로맨스가 당기는 계절이다. 요즘 영화계는 각양각색의 소재를 접목한 다양한 장르를 앞세워 선보이는 것이 트렌드이지만, 잔잔하고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는 로맨스물이야말로 봄에 딱 걸맞은 장르라 할 수 있다.  봄이
  • 꿈과 기억 저편의 공간 속 당신,     ▲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가끔 너무 생생한 꿈은 어쩌면 꿈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환상, 혹 이 세상이 가짜이고 꿈속 세상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꿈을 꾸는 동안만은 꿈속 세계가 마치 나와 전혀 상관없는 세계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 더 이상 사람의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로스트 인 더스트 포스터> [디아티스트 매거진=민선영] 우리는 자본에 파묻혀 있고 어떻든 간에 그 영향을 수용한 채로 살아가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땅이 가장 먼발치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은 결국에 이 땅도 자본이라는 것, 가끔 사람의 이기를 부추기고 생산시키는 무서운 자본의 소유물이 되었
  • 아이 아빠를 찾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브리짓 존스가 돌아왔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2>에서 마크 다시와의 행복한 결말을 맞은 줄 알았던 그녀는 12년이 지난 지금도 솔로, 43세를 맞은 그녀는 남편은 물론 애인도 자식도 없는 혈혈단신이다. 물론 달라진 건 있다. 통통한 게 사랑스러웠던
  • 변절자의 또 한 번의 변절. 영화 <밀정>   ▲ <영화 ‘밀정'(The Age of Shadows)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영화 ‘밀정’이 개봉 11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영화 ‘변호인’, ‘국제시장’보다도 한 발 앞선 기록인만큼 실로 무서운 속도이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의열단의 활동을 다룬 ‘밀정’은 작년 천만영화
  • 누구에게나 자신의 서프라이즈가 필요하다     ▲ <영화 ‘킬 미 달링’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영화 첫 장면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 어머니의 죽음을 목전에서 보고도 지나치게 담담하며, 죽음을 앞둔 어머니보다도 더 세상에 미련 없는 표정을 하고 장례식 후 계획된 행동을 실행하는 아들. 그게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가난하여 세상을 비관
  • 맷 데이먼이기에 돌아올 수 있었다. 9년 동안 기다림을 보상하는 <제이슨 본>     ▲ <영화 ‘제이슨 본’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CIA가 비밀리에 조작한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의 계획된 암살무기, 제이슨 본의 기억 저편의 퍼즐을 새로이 맞춰나가는 이야기가 9년 만에 드디어 개봉했다. 제레미 레너 주연으로 혹평을 얻은 본 레거시를 제외하면 2002, 2004, 2007년
  • 왕대륙을 한국에 알린 영화     ▲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时代)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얼마 전 성공리에 2번째 내한을 마친 요즘 대만배우, 동시에 해당 영화의 감독과 배우의 키스 스캔들로 국내에서도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던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왕대륙 주연의 <나의 소녀시대>는 어릴 적 풋내기 감성을 고스란히
  • 돌연변이의 시초를 마주하라, <엑스맨 아포칼립스>     ▲ 엑스맨-아포칼립스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시리즈, 엑스맨이 2년만에 새 단장을 하고 돌아왔다. 시리즈물의 특성상 저번 시리즈와 연관성을 걱정하는 관객들이라면 영화 이해도에 대한 조바심이 날 수 있다. 하지만 마블 코믹스는 시리즈를 열렬하게 사랑하는 팬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 보이지 않는 사랑이 가능할까?     ▲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블라인드 데이트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 집으로 이사 온 여주인공은 집에서 처음 맞는 밤을 공포로 보내게 된다. 예민하고 까칠한 데다 독보적 개인주의의 성향인 옆집 남자가 이사 온 여주인공을 쫓
  • 미국경제를 놓고 벌이는 네 괴짜들의 투자,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민낯. 영화 <빅쇼트>     ▲ <영화 ‘빅쇼트’ 메인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빅쇼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배우 크리스찬 베일 때문이었다. 그는 이번에도 사회성이 결여된 천재 괴짜역을 자기 캐릭터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크리스찬 베일을 제외하고도 어마한 출연진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영화, <빅쇼트
  • 잭 블랙, 그가 왔다.     ▲ <영화 구스범스(Goosebumps)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잭 블랙, 이름만으로도 웃기는 그가 새로운 퓨전 장르로 돌아왔다. 얼마 전 예능 <무한도전>에서 짧은 시간만으로도 ‘잭 형’의 충분한 예능감을 뽑아 낸 그의 천직 장르인 코미디에 산뜻한 스릴러를 더했다면 어떨까. 영화 <구스범스(
  • 지겨운 인생에 이골이 난 여자, 시계탑 소개팅을 훔치다?     ▲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민선영] 34살 낸시는 사랑에 지나치게 인색하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말솜씨는 재미도 없는 농담으로 가득하고, 눈치는 나이와 함께 없애버린 듯하다. “출전을 감행하라.” 그녀의 노트에 적힌 여러 가지 수칙들은 스스로에 대한 주문과도 같지만 당최 써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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