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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 디아티스트

한재현 (12개의 글)

  • Chance The Rapper : 힙합은 총이나 돈이 다가 아냐     ▲ 항상 착용하는 야구모자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Chance The Rapper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를 알게 된 계기가 칸예 웨스트의 앨범 ‘The Life Of Pablo’의 1번 트랙 ‘Ultralight Beam’의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알게
  • A$AP Ferg : 항상 분투하고 번영하라     ©A$AP Ferg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 아무래도 올 여름은 ‘쇼미더머니’가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음악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다. 비와이라는 존재가 우뚝 수성하며 음악차트를 휩쓸면서 작년보다 더 대중의 힙합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힙합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은 힙합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 Anderson .Paak : 장르의 혼혈아 [디아티스트=한재현]무언가 독특하다. 목소리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같고 정확한 장르를 구분하기 어렵다. 작년에 나온 닥터드레(Dr.Dre)의 마지막 앨범이 될 ‘Compton’에서 피처링으로 처음 알게 된 그는 새해를 맞으며 첫 정규앨범 ‘Malibu’를 발표했다. 래퍼라고만 생각했지만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 블러에 대한 회고     ▲ 당시 센세이션은 현재의 혁오정도  [디아티스트=한재현]고등학교 2학년때 가장 다양하고 많은 노래들을 접했다. 한국 대중음악의 지겨움을 멀리한 채 다른 음악들을 찾다 보니, 록, 재즈, R&B 그리고 힙합을 알게 된 시기이기도 한다. 그리고 2학년때 가장 나의 음악세계에서 가장 놀라웠던 아티스트는 블러(Blur)라
  •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향한 향수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짧고 강렬했던 삶이 이것 말고 또 있을까, 21세에 데뷔해서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다큐멘터리를 최근에 봤다. 단 두 장의 앨범으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영국의 여가수는 비틀즈(The Beatles) 이후, 21세기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느끼게 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 아델(A
  • Bill Evans, 그를 통해서 느껴지는 가을     ▲ 고개를 푹 숙이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건 그를 대표한다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요즘 사람들은 재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트럼펫과 드럼, 피아노 정도로 알고만 있다면 오산이다. 어떤 것이든 깊이 알수록 그 세계는 내가 이전에 생각한 것과 다르게 넓고
  • Dr. Dre, Compton 그 자체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에미넴(Eminem)이 래퍼가 되기 전까지의 내용을 담은 영화 ‘8mile’을 이어서 영화 ‘Straight Outta Compton’이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미국 힙합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친근한 ‘닥터 드레 헤드폰’의 사장이자, 전설적인 힙합 프로듀서 닥터 드레(Dr.Dre)의 16년만
  • Flume: 워터슬라이드처럼 빨려들어가는 매력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  EDM(Electronic Dance Music)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음악시장, 한국에서는 DJ가 아닌 일렉트로닉이 섞인 아이돌 음악을 내놓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EDM은 메탈이나 재즈처럼 속히 ‘매니아(Mania)’들의 음악 장르 중 하나였다. 언제부터인지 북미, 세계 음악차트를
  • 제임스 베이: BBC비평가들에게 선택받은자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원래부터 영국음악을 좋아했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 음악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세련되고 유행을 따르지 않는 건 영국음악이라고 느껴진다. 처음 콜드플레이(Coldplay)를 들었을 때 그 충격,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이후, 아델(Adele), 제시제이(Jes
  • 홍콩에서의 96시간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 오랜만의 여행이었다. 지난 2014년 2월에 간 대만여행 이후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그렇게 낯설지 않은 곳이다. 어렸을 때 2번이나 엄마를 따라서 갔었다. 덥고 높은 습도로 인한 동남아에서만 맡을 수 있는 곰팡이 냄새를 여기서도 맡을 수 있었다. 여행의 목적? 그런 것이 필요나 했을까, 각자의 생활에서 받아왔던
  • 토니베넷(Tony Bennett): Duets II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재즈라는 장르,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마니아가 아닌 이상 생소한 장르다. 미국 흑인의 전통음악과 유럽의 전통음악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이 장르는, 20세기 초 뉴올리언스 재즈(New Orleans Jazz)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다. 이 시기는 또한 흑인음악에 한정되지 않고 백인들에게도 재즈가 확산되는
  • 조금은 무례한(?) 밴드 'Magic!'의 내한 [디아티스트매거진=한재현] 오는 8월 12일,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어느 나라에서 온지도 모르겠다. 많은 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밴드, 이름하여 ‘Magic!’이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내한을 한다. 어떤 밴드이길래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걸까? 덥고 습한 올 여름, 나만 알고 싶었지만 모두에게 여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원함을 주기 위해 밴드 ‘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