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허락해준 유럽 Part 2[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여행의 시작은 귀동냥이거나 인터넷서핑이거나 여행책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얻은 정보로 마치 현지에서 사는 사람인냥 행동하며 어리바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초행길에 스마트폰 없이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전형적인 “I am a Stranger” 였다. 어차피
나를 허락해준 유럽 Part 1[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영화, 드라마, 사진들을 통해서만 줄곧 봐왔던 빅벤(Bigben)과 런던 브릿지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과거 유럽 배낭 여행을 계획했다가 무산이 된 이후로 유럽이라는 지역은 세계지도로만 바라봐야 하는 동경과 상상의 대상이었다. 갈수나 있을까? 세계여행 퍼즐을 맞추기 위해선 유럽은 필수인데… 완성할 수 없는 퍼즐
과거의 상처를 오늘의 희망으로[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얼마 전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동티모르와 맞붙었다. 문창진 선수가 2골을 터뜨렸고 3:0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12년 전 동티모르의 추억이 떠올랐다. 동티모르의 상처 동티모르의 타는듯한 더위를 몸으로 겪은지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뉴
영화 <화장>에 담겨있는 화장의 의미 ▲ 영화 <화장>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화장”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 2가지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거나 문질러 꾸미는 행위를 뜻하는 “Make up”의 의미 그리고 시신을 불에 살라 장사를 지낸다는 “Cremation
[분노의질주:더세븐] 폴 워커의 7번째 질주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굉음을 내며 도로 위를 질주하는 슈퍼카들은 남자의 본능을 자극한다. 환상적인 몸매와 화려한 색상을 입은 슈퍼카들을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으로 넣어놓고 “마이드림카” 운운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습관처럼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모세의 기적과 리들리 스콧 ▲ 영화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오랜 세월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 속의 이야기들을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길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지는 감독을 포함한 스탭들의 최대 고민이거나 관객들이 기대감을 갖고 보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nbs
신의 창조물, 모리셔스 ▲ 인도양 하늘 위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에 천국을 만드셨다.” 그가 이야기한 것처럼, 드넓은 인도양 위에 자리한 작은 섬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은 그만큼 고귀했다. 햇살 가득 품은 이 곳 모리셔스는 800만년 전
[아메리칸셰프] 소셜네트워크와 쿠바샌드위치 ▲ 영화 <아메리칸셰프>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트위터(Twitter)는 2006년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친구맺기와 메신저 기능이 있는 온라인 유통망으로 자신의 근황, 사진 공유 뿐 아니라 기업홍보나 상품PR로도 사용되곤 한다. 특히 사용자가 업로드한 트윗이 누군가에
<폭스캐쳐> 존 듀폰은 왜 방아쇠를 당겼나 ▲ 영화 <폭스캐처>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1984년 미국 LA에서는 제23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레슬링 경기 74kg 급에서는 데이브 슐츠가, 82kg급에서는 마크 슐츠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크(채닝 테이텀)는 금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변변치 못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며 그
영화 <거인>에 비춰진 프란시스코 고야의 <거인> ▲ 영화 <거인> 포스터 [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es) 인터넷판은 2009년 1월,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i Goya)의 “거인”이라는 작품이 고야의 손을 거친 그림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프란시스코 고야는 1746년 에스파냐 출신의 거장으로 그의 작
뭉크의 불안 그리고 산드라의 내면[디아티스트매거진=강규일] 뭉크는 노르웨이 출신의 화가다. 1893년 ‘절규’라는 작품은 뭉크 자신의 내면적 고통을 그려낸 것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해질녘 뭉크는 약간의 우울함을 느꼈고 그 때의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며 순간 죽을 것만 같은 피로감으로 난간에 기댔다고 한다. 뭉크의 친구들은 그대로 걸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