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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람 - 디아티스트

송우람 (5개의 글)

  • 신진예술가? 우리 다시 한 번 생각해봐요.     ▲ <맥락 없음> 사진 : 송우람 [디아티스트매거진=송우람] 2106년 10월 09일. 가을이 주춤거리는 사이 겨울이 옷깃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고,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며 개포동에 위치한 M극장으로 향했다. M극장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신진안무가 NEXT1,2”와 “이슈와 포커스”로 나누어 <포스트 시즌>
  • 최고의 창조주들이 만든 단 하나의 절대적인 세계 <바실라>     ▲ [사진출처 = 정동극장 공식 홈페이지] 바실라 [디아티스트매거진=송우람] 올해 초. 경주에서 출발한 발 없는 말이 서울에 도착했고, 그 소문은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바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대에 오를 ‘바실라’에 관한 이야기였다. ‘바실라’는 작년 2015년에 공연이 한 차례
  • <새로움>이란 내용의 변형이 아닌, 형식의 전복에서 출발한다.     ▲ <신진아티스트기획전> 사진출처 : 아티스트 FOR [디아티스트매거진 = 송우람] 언제나 나만 모르게 흘러가던 주말에 난데없이 낯선 것 하나가 비집고 들어왔다. 야트막한 건물에도 쉽게 그림자가 지는 좁은 미아리 텍사스 골목에 각각의 뜨거운 것이 담긴 발걸음들이 이어졌다. 다름 아닌 ‘신진예술가’임을 자처하는 ‘젊은이’들
  • 여전히 흰 배는 파도에 일렁이고 있다 <심연>     ▲ <심연> 사진출처 : Ninety9 Art Company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디아티스트매거진 = 송우람] 2016년 7월7일. 때마침 숫자 7이 두 번이나 들어가는 다분히 운명적인 날에, 필자가 가장 애정하는 7명의 여성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찾아왔다. 장혜림 안무자와 Ninety9 Art Company의 무용
  • 삶의 굴레 속에서 외치는 백 마디의 침묵     ▲ 2015 안정훈의 춤 <傳燈, 전통의 새로운 밝힘> [디아티스트매거진=송우람] 2016년 7월 2일 토요일. 장마가 시작되는 줄 알았으나 어느새 먹구름은 저 멀리 떠나갔고, 다시 여름의 열기가 남산의 한 자락에 넘실거렸다. 그리고 그 열기의 중심, 장충동 국립극장은 여전히 신통한(?) 힘을 발휘했다. 일종의 보상심리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