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그루브 흥, 관객을 놀리는 세가지 방법[디아티스트매거진=박수인]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라 일컬어지는 백남준. 그는 이 시대 최고의 관객모독꾼임이 틀림없다. 교묘한 방식으로 우리를 희롱하는 모습이, 무대 위에서 욕설과 분노로 관객을 모독하는 페터 한트케보다 단연 한수 위다. 전시 <백남준 그루브_흥>이 2015년 11월 13일부터 2016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관에서 열린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만난 사람들<연재인터뷰를 기획하면서> 카셀 도큐멘타(dOCUMENTA Kassel) 및 비엔날레, 트리엔날레와 같은 세계 주요 예술 행사를 개최하면서 자타공인 국제 사회에서 주요 예술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그 중에서도 몇 년 전부터 예술가들 및 예술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쏠려 집중되어 온 베를린. 독일 안에서도 수도라고는 믿기지 않는 저렴한 집세와 생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작가 쥬드 프라이데이 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김혁준]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런데 아주 기다려지고 금요일만 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왜 그렇냐고 묻는다면 금요일엔 진눈깨비 소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왜 금요일만 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냐고? 진눈깨비 소년을 보고 남아있는 여운이 한주 한주를 비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여느 영화나 음악이 줄 수 없던 감정을 이 웹툰,
한국-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기념하여 프랑스 전역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개최[디아티스트매거진=김정아] 2016년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다. 병인양요(1866년)의 유쾌할 수 없는 역사로 출발한 양국 관계는 130년의 시간을 건너며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선포할 정도로 성숙해졌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는 프랑스 내 한국의 행사가 9월부터 시작되어 내년 8월까지이며, 한국 내 프랑
21세기 현대판 진경산수화를 만나다.[아티스트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807/47332 ⓒ박능생, 서울풍경도 “21세기 현대적인 진경산수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흔히 진경산수화는 조선 후기 유행했던 화풍으로 어떤 것을 모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천을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재탄생 시킨 프로젝트 ▲ ⓒ스탠리큐브릭展 [예술뉴스=디아티스트매거진] 서울시립미술관(SeMA, 관장 김홍희)이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독일영화박물관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SeMA)은 그동안 순수 미술뿐만 아니라 건축, 영화, 디자인 등 미술 인접 장르를 지속적으로 다루
연극 <치정> 리뷰 남산예술센터 연극 <치정> 포스터 (사진제공_남산예술센터) [디아티스트매거진=정인태] 연극 <치정>은 그냥 보면 줄거리가 단번에 파악하기 힘든 연극이다. 여러 가지 사건이 뒤섞여있고, 중간에 어떻게 전환되는지도 모를 정도로 왔다 갔다 하다가 ‘사건 발생 #일 전’이란 게 뜨면 ‘무슨
Good Bye Horse.[추천전시=디아티스트매거진] ‘Good bye Horse.’ MAWZ X PUURI 안태원 & 마성호 15.11.07 ~ 15.12.06 ‘이태원 U.P.P’ ▲ ⓒ안태원&마성호  
[사람, 그림] 서세옥의 붓彩筆描空共不染 (붓을 허공에 칠해 보아도 허공은 물들지 않고) 利刀割水水無痕 (칼을 휘둘러 물을 베어 보아도 물에는 흔적이 없다.) ▲ 산정(山丁) 서세옥 “화가가 알아야 할 초월의 미학은 저 절대의 소리를 귀로 듣지 않고 눈으로 듣는 것이 관음(觀音)이요, 저 절대의 향기를 코로 느끼
견로생심 見爐生心, 화끈하게 : 보이는 난로, 아름다운 기능 ▲ Mania+sm2015 Fireplace table (Bold masculine machinist) 김홍용 作 굳이 나누어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 공예가 조각예술이나 설치미술과 다른 점을 따져 본다면 무엇보다 사람들 – 감상자 혹은 사용자 – 과 좀더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제 19회 졸업전시회[추천전시=디아티스트매거진]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제 19회 졸업전시회 ‘경복궁역 서울메트로갤러리’ -전시명 : 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제 19회 졸업전시회 -전시기간 : 2015.11.21 (토) – 11.27 (금) -전시장소 : 경복궁역 서울메트로갤러리
직설적, 아주 직설적인 작가 이태욱[아티스트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702/46562 “어떤 일에 임하든 ‘더 이상은 못하겠다’라고 말할수 있을까” [어떤 일에 임하든 “더 이상은 못하겠다”라고 말할수 있을까] 시작부터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의아해 할
예술의 도시 베를린에서 만난 사람들*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10월 한 달 동안 연재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 미리 공지 못 드린 점. 독자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의 연재일정은 15일 간격으로 한 달에 최소 2번의 인터뷰가 연재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한받씨와의 인터뷰는 사정상 서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독자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합니다. <연재인터뷰
소녀시대도 반한 이 오빠의 작업실[아티스트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588/45578 먼저 소녀시대의 ‘You Think’ 동영상을 함께 보도록 하자~ 정말 화려하고 수려하다! 소녀시대를 말하는게 아니다. 소녀시대도 물론 빼어나지만 예술업계! 더군다나 예술매체!!에 종사하는&nb
[디자인] 좀 더 하늘을 편하게 볼수 있는 창문이 있다?[아트뉴스=디아티스트매거진] 아르헨티나 건축가 ‘Aldana Ferrer Garcia’가 디자인 한 서랍장 같은 방식의 이 창문은 창문에 기대어 하늘을 좀 더 편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디자이너에 의하면 “More Sky”라고 이름 붙여진 인구가 밀집된 도시의 작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와
스튜디오 오피의 다섯 번째 전시 스튜디오 오피의 다섯 번째 전시 <RAW FORMAT CEREMONY> 15.10.26 ~ 15.11.16 [추천전시=디아티스트매거진] 이번전시는 스튜디오 오피의 다섯 번째 전시 <RAW FORMAT CEREMONY> 입니다.전시기간은 10월 26일 (월요일) ~ 11월 16일 (월요일)까지이며 장
[작업실에올래?] 동물 탈을 쓰고 있는 아이들, 왜?[아티스트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279/43875 ⓒ오원영, Lost children_혼합재료_55×20×20cm_2010 여기 동물 탈을 쓰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 귀여운 얼굴을 한 아이 때문인지 진짜처럼 보이는 동물 탈 때문인지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동물 탈
김태희 개인전 '라온힐조: Early Morning Joy'김태희 개인전 ‘라온힐조: Early Morning Joy’ 리서울 갤러리 15.11.04-15.11.10 전시정보 ●전 시 명 : 김태희 개인전-라온힐조: Early Morning Joy ●기 간 : 2015년 11월 4일(수) – 11월 10일(화) ●장 소 : 서울 종로구
[작업실에 올래?] 이게 오이로 만든 계곡이라고?[작업실에올래?=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136/42767 ⓒ윤현선, MATRIX_Lump Sugar_83x130_Digital c-print_2012 각설탕으로 둘러싸인 얼음왕국 같은 공간. 각설탕 위에는 북극곰들 앉아있고 아래에서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여기저기 뒤엉켜있다.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화백[디아티스트매거진=김정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2015) 화백이 별세했다. 국립현대미술관〈미인도〉 위작으로 절필선언을 한 천 화백은 이후 미국으로 떠났으며, 1998년 일시 귀국하여 1990년대까지 60여 년에 걸쳐 제작한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바 있다. 미국 맨해튼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천 화백은 뇌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