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티스트매거진=고대영]
아트디렉터 차인철의 활동 범위는 끝이 없다.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일러스트부터 실내 인테리어, 창작 공간 공유, 거기에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 커버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자신을 맘껏 그려내는 그다. 과거 알레아플레이그라운드라는, 카페와 창작공간이 결합된 공간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후 브리콜 랩이라는 그룹을 통해 이처럼 ‘손’을 통해 완성되는 모든 창작활동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전을 열기도 하고 브랜딩과 관련한 작업을 선보이기도 한 차인철 디렉터는 단순히 영역을 넓히는 데만 집중하는 예술가가 결코 아니다.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토대로 진행되는 그의 작품들 속에는 그를 작가라고 칭할만한 뚜렷한 색채감이 존재하고 더불어 신념이 담긴 메시지도 깃들여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는 자신이 지닌 능력을 하나의 장르에 국한시키지 않고 발산해 낼 줄 아는 창작가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추가로 차인철은, 작품을 떠나 사람 자체만으로도 많은 이의 호감을 얻고 있는 작가이다. 외모로든, 마음으로든. 실제로 현재 코엑스 곳곳에 작품을 전시중인 그는 최근 본인의 작품 2016 WINTER CAMP Seriers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주기도 했다. 그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2월 15일까지 코엑스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
아래 보이는 그의 최근 작업물 들을 보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말이 결코 형식적인 멘트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2016 WINTER CAMP Seriers (코엑스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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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그는 필자에게도 보내주었다. 고마워요. ©차인철 | ||
2. Be Calm First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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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 Calm First #01 ©차인철 | ||
Be Calm First #01이라 이름 붙여진 작품의 일부이다. 이 작품 아래는
“모든 일은 Inner Peace, 즉 마음의 평화가 함께 할때 비로소 올바르게 진행되기 마련이다.
아직 모든 것에 서툴고 불안정해 보일지라도
항상 차분한 마음가짐과 평온을 유지하며 살아가기를…“
라는 그의 메시지가 쓰여 있다. 실제로 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그림과 글귀였기에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3. MINI X 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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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의 신차 발표회 당시 참석자 모두에게 전달되었던 행커치프 역시 그의 손에서 나왔다. 더불어 그는 동엽신 신동엽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련 이야기들을 진행하기도 했다. ©차인철, 차인철 일러스트 블로그 | ||
4.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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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자메즈의 앨범커버를 담당하기도 한 그는 이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거쳤다. 개인적으로 빈지노, 시미트와이스의 재지팩트 앨범커버는 당시 수록곡들과 매치가 잘된 작업이라 생각한다. 차인철 일러스트 블로그 | ||
5. 카페 ‘Reality B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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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콜 랩이 디렉팅한 브리콜 스팟 1호점 카페 ‘Reality Bites’ 합정동, 2013. 이처럼 캔버스 위에서만이 아니라 공간에 대한 작업도 함께하는 그의 모습이다. 브리콜랩 페이스북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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