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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준 기자 - 디아티스트

김혁준 기자 (30개의 글)

  • 윤종신, 아련하게 담담한     ▲ 윤종신 ⓒ미스틱엔터테인먼트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尹鍾信, 월간 윤종신 앨범에 보면 심심찮게 들어가있는 그의 한자 이름이다. 필자가 윤종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아니기에 그의 이름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한자로만 미루어 볼 때 鍾=한결같다, 信=믿음. 즉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 제이블랙, 제이핑크 그리고 조진수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 제이핑크(좌) 제이블랙(우) 제이블랙, 제이핑크라 불리는 댄서 조진수. 댄싱9 히든카드 매치에서 손병현과 함께 최고점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그를 제이핑크의 모습으로 만나뵈었다. Q : 영화 블레이드에서 리퍼라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아주 괴기스러운 무대를 해주셨어요. 스크릴
  • 평범함에 신선함을 '아프로디노'     ▲ ⓒ아프로디노 페이스북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요새 음원차트는 참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것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던 마크 론슨의 ‘Uptown Funk’도 점차 시들해지고 이에 버금가는 노래는 박진영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직 나오지 않았다. 좋은 노래들이야 항상 나오고
  • 위플래쉬 : 자존감을 죽여라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이 영화를 볼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숨 쉬세요’이다. 그만큼 영화에 몰입하게 되면 몸이 불편해지는 것은 물론, 숨을 멈추고 집중한다. 계속해서 몰입돼 마지막 10분에는 온 몸이 집중하는 영화 <WHIPLASH>다.  채찍질 이란 의미의 제목처럼 영화는 쉴 새 없이 달린다. 주인공(마일즈 텔러
  • 댄스칼럼 두 번째 - SADNESS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댄싱9 시즌2 중 발췌 손병현과 최수진.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있다. 여전히 먹먹한 일들은 어느새 찾아와 슬픔이 되고 이제는 담담하게 말 할 수 있는 일 또한 온전히 편하지만은 않다. 여기 7명의 남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슬픔을 안무로 풀어낸다. 김수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LO
  • 댄스칼럼 첫번째 - ASAC 몸짓 콘서트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댄싱9 시즌2 결승전 중 발췌 최수진 & 김설진 아르코와 함께하는 ASAC 몸짓콘서트  춤, 현대무용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당신이 일반인이라면 난해함? 춤은 비주류? 아니면 기억 속 저편에 어딘가에서 본 스트릿댄스나 발레의 한 장면? 아무래도 좋다. 당신이 기억하는 것이 춤이고 그것이 춤이었기 때문이다
  • Home, sweet home.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집은 참 많은 것을 사람과 공유한다. 그런 의미에서 집은 감정을 그리고 기억을 담고 있다. 고되고 외로운 하루를 지내고 어둑어둑해진 길을 걸어올 때 우린 집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위로를 얻는다. 집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애틋함의 이유는 우리가 남겨놓은 추억들이 그곳에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항상
  • <트라이브> : 언어의 힘과 낯섦과의 대면     ▲ 영화 <Plemya, The Tribe, 2014>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대사도 없고 자막도 없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더군다나 <트라이브>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는 연기가 처음인 청각 장애인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는 직접적인 언어를 뺀 나머지. 모든 대화는 수화로 이루어진다.
  • 레인보우 지숙의 첫번째 사진전 '보푸라기'     ▲ ©김지숙 DSP미디어 제공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문득 그런 날이 있다. 원래 같았으면은 당연하게 여길 것들이 그날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 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연인들 그리고 웃음이 있는 어린 학생들. 카페에 앉아 무심코 흩트려 놓은 물건들의 조화가 마음에 들고 가로수의 무늬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하
  • 록산느 메스퀴다로 본 노출의 미학     ▲ (Roxane Mesquida) [THE ARTIST 매거진=김혁준] 여기 매우 아름다운 여배우가 있다.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은 배우지만, 하는 작품마다 개성이 있는 역할을 맡는 의식 있는 배우다. 프랑스계 어머니와 이탈리아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 지방 자랐다. 올해 서른 다섯 살이 되었지만 여전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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