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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네이버영화<검은사제들>포스터 | ||
[디아티스트매거진=민가영] 종교,악마,의식 등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주제들 이다. 한국에서는 공포영화를 만들더라도 처녀귀신, 무덤이라는 틀이 있었다면, 서양에서는 종교, 악마, 숭배의식, 좀비라는 틀이 있다
그런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흥행을 보장하는 주제에서만 나오던 한국영화들이 최근에는 다양한 장르의 도전을 하는게 보이는 것 같다. 영화 검은사제들 또한 한국에서 보기 힘든 카톨릭, 악마, 악마를 쫒는 의식 구마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영화이다.
영화 개봉전부터 한국판 엑소시스트라는 호칭이 붙으며 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영화 <엑소시스트> 자체가 많은 한국사람들에게도 잊지 못할 영화 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배경으로 어떻게 악마, 구마의 대한 내용이 풀어 질까 라는 생각으로 나부터 영화를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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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처:네이버영화<엑소시스트>스틸컷 | ||
처음 아쉬운건 캐스팅. 강동원을 너무 좋아 하지만, 강동원이 가볍지않은 주제의 영화와 어울릴까?라는 의문이 들었다.간혹 좋은 영화라도 캐스팅미스로 인해 안따갑게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동원은 인기 배우, 유명한 배우이기는 하지만,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은 받았던적 이 없었기 때문에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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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네이버영화<검은사제들>스틸컷 | ||
다행히 강동원의 연기력은 훨씬더 안정적이었고, 영화속 주인공 들은 역할의 과하지도 않게 모자리도 않게 잘 스며들었다.
그리고 한국판 엑소시스트라 불리는 검은사제들은 자칫 너무 무거워 질수 있는 영화를 조금은 편안하게 살짝의 유머를 포함시켜 영화의 몰입도를 이어갈수 있었다.
영화<검은사제들>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배경은 영화의 개봉년도 였던 2015년 서울에서 한 소녀가 뺑소니 사고 후 의문에 증상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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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네이버영화<검은사제들>스틸컷 | ||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에 눈 밖에 난 김신부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속에서 소녀를 구하기 위하여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가 선택이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수 있는 단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목숨을 건 의식을 시작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로 되어있다.
현재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며, 이제는 카톨릭교 또는 천주교가 보편화 되어있는 우리의 삶속에서 어쩌면 일어날 수 도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던 영화이기도 했다.
사실 영화 속에서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소녀를 보고 악마가 씌여서 신부를 부른다 라는 이야기지만, 이걸 조금 더 한국판 스럽게 옛날 영화스럽게 바꾼다면 귀신들린 소녀에게서 귀신을 내쫒기 위해 무당을 부른다 라는 내용과 같은것일 것이다
그리고 영화속에서도 소녀를 살리기 위해 소녀의 부모들은 무당등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서 하기도 한다 이렇듯 귀신들린사람, 무당은 우리 문화 속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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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네이버영화<검은사제들>스틸컷 | ||
다양한 종교, 문화가 이제는 한국에서 많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외국영화에서만 볼수 있었던 색다른 주제에 영화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질수 있었던거 같다.
당연히 흥행과 돈을 부르는 주제에 영화도 좋지만,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계속 새로운 주제에 한국영화가 만들어지고 보여지는게, 우리의 영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길이 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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