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달리시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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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 展 입구 | ||
[디아티스트매거진=이지희] 수원미술전시관은 2015년 특별기획전시를 통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리카르도 달리시의 작품을 선보였다. 리카르도 달리시는 1931년에 포텐자에서 출생하여 페데리코 세콘도 나폴리 대학의 건축학부에서 디자인 교수를 역임하고, 동학부 산업디자인대학원의 학장을 맡은 바 있다.
1970년대에는 에토레 소트사스, 알레산드로 멘디니, 안드레아 브란지 등과 함께 건축,디자인 ‘반(反)학교’ Global Tools를 설립하였는데 이는 가장 선구적인 건축영역인 소위 “급진적 건축(Radical architecture)”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곳이었다. 달리시는 항상 사회적 활동의 중요성을 주목해왔는데, 그가 거주하는 나폴리 내에서 트라이아노 지구의 어린이들, 그리고 폰티첼리 카사델포폴로의 노인들과 함께 지역단위의 작업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사니타와 스캄피아 지구의 청년들과 함께 중요한 작업을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전시명에 걸맞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리, 깡통, 철 등의 폐기물 쓰레기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으로 조금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달리시는 예술운동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를 주창한 대표적인 예술가 중 하나로 독보적인 디자이너다.
아르테 포베라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일어난 20세기의 미술운동으로 물질만능주의적인 문화 현상에 회의를 품기 시작한 예술 운동 중 하나이다. 이처럼 보통의 공예품들이 값비싼 재료들로 만들어 졌다면,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값싼 소재와 재활용 소재들은 고도의 세공술로 아름답게 다시 태어난다.
“예상하지 못한 기회들은 가장 놀라운 모양들과 그윽한 멋을 만들어내며 삶의 일부라는 것을 암시한다.”
재료본질의 가치를 생각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로 예술적 소통을 하고자 하는 달리시의 예술은 수공예라는 장르와 지속적인 디자인의 가치, 환경의 중요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로 가까운 것에서 창의적인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주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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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 展 내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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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의 작업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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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 전시장 내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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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 수공예 작품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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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카르도 달리시 수공예 작품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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