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신소영 기자 - 디아티스트

신소영 기자 (29개의 글)

  • limited edition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채식주의자도 패션처럼 종류가 다양하다. 이것은 곧 그 사람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서 두 파트로 나누어 써 볼 생각이다. 채식주의자란 육식은 피하고 식물을 재료로 해서 만든 음식을 먹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써 먹는 유형에 따라 스타일이 제각각이다.     ▲ 눈이 다쳐 시상식에 안대를 하고 온 아오이
  • 1960's     ▲ 60년대 아이콘, 트위기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1960년대는 패션의 다양성이 폭발한 시기다. 특히 영국에서 그 현상이 독특하게 두드러졌는데 대표적인 롤 모델이 바로 ‘트위기’의 등장이었다. 잔가지처럼 연약하고 말랐다는 뜻을 가진 트위기는 별명이었고 그녀의 본명은 레슬리 혼비. 그녀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자신
  • puradak     ▲ 더스트백을 벗기면 나타나는 푸라닭 상자, 푸라닭 옥수점 공식 블로그에 기재된 사진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프라다, 프라닭, 푸라닭. 닭마저도 프라다를 입었다. 그런데 나만 아직 프라다를 입지 못한 채 여기 앉아있다. 왠지 모르게 서글퍼지는 기분으로 ‘puradak’의 이름을 내건 치킨에 대해 파헤쳐보기로 결심했다. 한국 이름
  • unique     ▲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화보, 보그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예전에 해와 바람은 서로 내기를 하였다. 저기 지나가는 사람의 옷을 먼저 벗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누가 더 센지 겨뤄보자. 그래 좋아. 해와 바람은 옷을 껴입은 사람을 상대로 시합을 벌이기 시작했다. 먼저 바람이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거세게 더 세게 바람을 불어
  • 미니멀리즘     ▲ 올 블랙 스타일의 CL, 2NE1.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블랙은 깔끔하고 심플하다. 모든 색이 섞이면 결국 검정이 되듯, 검정색은 모든 색을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으며 불필요한 군더더기 또한 없다. 이처럼 모든 장점과 기술을 섞어서 만드는 스타일이 미니멀리즘이다. 보기에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쉬워 보이나 실은 다양한
  • twin     ▲ 헐리웃 대표 쌍둥이 자매, 올슨 시스터즈 바닐라 코와 바닐라 비.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어쩌면 쌍둥이처럼 느껴지는 브랜드 명이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만들어진 관계라면 어떨까. 최근 이 두 브랜드는 지금 서로 다른 영역에 위치해 있지만, 실은 같은 계열사에서 만들어 진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쌍둥이
  • old & new = BASE     ▲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오드리 헵번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클래식이 생기는 방식은 퍼스널컬러를 알아가는 과정과 닮았다. 퍼스널 컬러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 고유의 색상을 뜻하는 말인데 그걸 알아가는 과정은 밑에 깔린 실루엣을 표면화 시키는 것과 닮아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기본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것과 비슷
  • NEW FACE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우리는 정육점에 간다. 가서 고기를 사듯 옷을 고르고 주문한다. 부위별로 정돈 된 옷들을 바라보다 군침을 흘리고 계산대로 와 피와 살이 되어 줄 옷들을 고른다. 그리고 머릿속에 새 옷을 입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입맛을 다신다. 이것은 마치 붉은 생고기를 보고 입맛을 다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나는 가끔 친구들과
  • dressed to kill [디아티스트매거진=신소영] 여기 옷차림이 끝내주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통해 style이 끝내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사전을 펼쳐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단어들을 찾아내듯 style속에 담긴 표현들을 찾아 옷으로 남기고자 한다. 그 행위를 통해 우리는 곧 stylish와 동시에 하나의 문장이 된다. 패션은 우리를 통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