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좋아, 비가와도 괜찮아. '타이페이' 그 첫번째 이야기 ▲ 한겨울, 참 우연찮았던 그들과의 만남. [디아티스트매거진=박희진] 2015년 1월 24일. 비가 와서 더 춥게 느껴졌던 도쿄의 한 겨울 밤. 일정을 끝내고 다른 날 보다 조금 이르게 들어왔었던 그 날,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기가 뭣하여 핸드폰과 다이어리를 들고 게스트하우스의 1층으로 내려왔었다. 호스트인 친절한 일본계 한국인 할
때로는 다른 곳으로 새는 것도 좋다.[디아티스트매거진=박희진] ‘하나뿐인 청춘, 바로 지금 이 순간 입니다.’ 푸르른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듣거나 보았을 듯한 이 문구. 바로 내일로 기차여행을 홍보하는 포스터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가 내 머릿속을 뒤덮었을 때, 참 우연스럽게도 내일로 포스터를 보았다. 그 길로 당장 티켓을 구매했지만, 혼자
도쿄의 낭만이 흐르는 작은유럽 지유가오카에 가다. ▲ 작은운하가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작은 쇼핑센터 ‘라 비타(LA VITA)’ 이국적인 외관 덕분에 관광객들의 사진명소로 유명하다. [디아티스트매거진=박희진] 도심 시부야에서 전철로 13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지유가오카는 최근 젊은 미시족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쇼핑가로 떠오르고 있다. 지유가오카라는 이름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