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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색, 그리너리(Greenery)

[디아티스트매거진=이민아]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다. 유난히도 다사다난 했던 것 같은 2016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해다. 해가 바뀐다고 해서 갑자기 인생이, 생활이, 사회가 180도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작을 결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해가 반갑고 고맙다.

각자가 맞이하는 2017년은 모두 다르겠지만, 새로운 해인만큼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하는 시기가 요즘일 것 같다. 2016년이 힘들었더라도 그 어려움을 발판으로 성장해가는 2017년이 되길 바라 본다.

그리고, 여기, 팬톤이 제시한 올해의 색도 그 희망차고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지난 해 12월 8일 팬톤 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에서 2017년 올해의 색으로 그리너리(Greenery)를 발표했다. 

   
▲ © Pantone LLC, 2017

팬톤 연구소는 1999년부터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하면서 특정한 색을 통해 전 세계를 관통하는 그 시대의 패션, 기술, 미디어 등의 트랜드를 설명하고자 하고 그 영향을 연구했다.

   
▲ © Pantone LLC, 2015

특히 작년의 세레니티(Serenity)와 로즈쿼츠(Rose Quartz)는 패션과 여러 아이템, 디자인 등에서 활용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 분홍과 파랑은 성 평등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색깔을 통해 사회적인 현상을 담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 © Pantone LLC, 2017

그렇다면, 올해의 색인 그리너리가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팬톤은, 옐로 그린톤의 초록색이 새롭게 탄생하는 봄의 첫 날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노란색을 베이스로 하는 생동감이 넘치는 초록색은 원기 회복과, 자연과 나 자신보다 더 커다란 무언가와 다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이 밝은 초록색을 보며 초목이 푸르게 되는 봄과 같이, 2016년의 힘들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 2017년은 긍정적이고 새로운 활력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17년은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푸르게 성장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그리너리 색을 활용할 수 있도록 팬톤이 제안하는 색 조합을 소개한다.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 © Pantone LL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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