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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출신 스물일곱 여대생 이유림

   
 

저는 21살부터 25살까지 4년간 대한민국 여군으로 복무했어요. 저는 4년간의 군 생활 동안 어떠한 후회도 없었지만, 평생 직업 군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생겼고 결국 제대를 택했어요. 그러나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군대 생활에 익숙했던 제게 제대 후의 생활이 쉽지 않았어요. 제겐 제대 후의 자유로움이 오히려 저를 불안하게 했어요. 게다가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도 없이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대학생으로 산다는 것이 처음엔 정말 막막했어요. 하지만 용기를 냈고,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으로 이젠 제 삶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졌어요.

여군 출신 스물일곱 여대생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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