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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티스트매거진=김수현] 아티스트 108이 지나간 곳은 명소가 된다. 클래식한 추상주의 그래피티로 유럽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108: 구이도 비사그니(108: Guido Bisagni)는 1978년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나 1990년대 초, 제네바를 여행하던 중 그래피티 접한 그는 수십 년 동안 그래피티 작업을 통해 그래피티를 가장 클래식한 형태로 발전시킨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그의 그래피티가 그려진 곳은 어디든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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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태리 밀라노로 이주한 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며, 20세기 초 아방가르드를 접한 그는 108 이라는 이름으로 밀라노, 베를린, 런던, 뉴욕, 파리의 길거리에 밀레니엄의 카오스를 시각적으로 형상한 그래피티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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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탈공업화로 버려진 공장들과 건물들이 많은 이탈리아 북서지방을 찾아다니며 본격적인 그의 그래피티를 진행한며, 2004년 드디어 108은 파리 누자인(Nusign)의 초대로 108만의 그래피티를 완성하며 첫 번째 공식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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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에서 J.R.E Daim과 함께한 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미술계에 108의 존재를 각인시키며, 2008년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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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8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작가로 이탈리아는 물론 세계 각국을 돌며 그의 그래피티 작업과 전시를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