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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모 회사에 공채 PD로 합격 후 깊은 고민에 빠졌었어요.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과 제가 즐기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 제게 이 두 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직업이 PD라고 생각했는데, 한 달 반 정도의 인턴십 기간 동안 과연 이 직업이 제게 맞는지 의심이 들었어요. 그리고 고민 끝에 결국 입사를 포기하고 지금은 1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사실 모두가 한 곳만을 바라볼 때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인데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용기를 내고 싶었어요. 그렇게 현재 저는 제가 좋아하고 일을 하며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소신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
50만이 팔로워하는 ‘고탱의 비디오’의 고탱 고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