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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연주! 저의 사랑스럽고도 자랑스러운 취미입니다. 2013년 봄에 처음 기타를 배웠으니 어느덧 3년 정도 되었네요. 어쿠스틱한 인디밴드 음악을 즐겨 들은 건 2009년 즈음부터니까. 어쿠스틱한 음악이랑 4년 정도 썸을 타다가, 통기타와 연애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된 셈이에요. 사실 10대에는 아이돌 노래만 들었었는데, 20대가 되니 어쿠스틱한 음악의 언플러그드한 악기 소리도 좋고, 마음을 쿡 찌르는 가사도 좋더라고요. 요즘은 통기타 동호회에서 만난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만든 직장인 밴드에 참여해 가끔 버스킹 공연도 하고 있어요. 저는 주로 기타 연주를 하는 편이지만 아주 가끔은 노래를 하기도 해요. 물론 노래도 기타도 수준급 실력은 아니지만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할 때면 무한하게 행복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직장인 밴드 기타리스트 남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