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티스트매거진=김성현] 여기 힙합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청년이 있다.
뉴욕 맨해튼 출신의 Skizzy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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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 ||
그의 음악은 메인 힙합씬의 전형적인 모습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본인만의 차별화된 노선을 취하는 아티스트인 것이다. 18살에 데뷔하여 3년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귀에 착착 감겨들어오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힙합을 선보인다.
우리가 흑인 힙합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종의 편견, 그는 그러한 편견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격하고 격렬한 이미지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다. 그야말로 트렌디함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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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右) | ||
힙합만큼 인디 밴드의 음악도 즐겨듣는다는 그는 201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Douchebag’이라는 싱글을 공개하며 ‘Atlantic Records’와 계약하게 된다. 이후 그는 대학진학대신 음악에 몰두하며 2013년에 <Phases>, 2014년에는 <Pace> Mixtape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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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Phases> | ||
그의 음악을 접한 대중들은 유려하고 달콤한 플로우에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2015년 2월 3일, 그는 마침내 ‘Red Ballon Project'(레드벌룬프로젝트)라는 공식적인 데뷔 EP를 선보였다.
사실 이번 EP는 7곡밖에 수록되지 않았음에도, 정규 앨범 부럽지 않은 알찬 구성과 함께 그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때문에 그의 음악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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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The Red Ballon Project> | ||
시크하고 무게감 있는 담담한 라임, 하지만 불필요한 힘은 잔뜩 빼고 감미롭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그의 목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를 지향함에도 전형적인 팝사운드와 함께, 인디와 일렉트로닉 장르의 특징마저 적절히 살려낸 여러 트랙은 우리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그의 ‘빨간풍선’은 2월 빌보드 차트의 INDEPENDENT ALBUMS 부분에서 1위를 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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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The Red Ballon Project> | ||
누군가는 그의 음악을 너무나 감상적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의 조화로운 음악은 분명 도전해볼만 하다.
나른한 주말 오후, 편안히 누운 채 한강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따뜻한 바람과 함께 들을 노래를 찾고 있다면, 뉴욕 맨해튼에서 날아온 빨간 풍선들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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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zzy Mars | ||
Working all week no breaks it was crazy
(…)
But don’t worry that was last year
Always caught up in the past s**t
(…)
You and me we can go anywhere we want to go
<Be lazy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