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티스트매거진=강호연] 스웨덴 최대의 음악 경연인 Melodifestivalen이 지난 3월 14일(한국 날짜로 3월 15일) 6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네 번째 준결승전에서도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결승전까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지난 3주간의 무대였던 네 번째 준결승전, 패자부활전 그리고 결승전까지의 경연 결과를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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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tavling 4 (Round 4) 참가자 ⓒJanne Danielsson/SVT | ||
<Semifinal 4>
결승전 진출 : JTR – Building It Up
Måns Zelmerlöw – Heroes
패자부활전 진출 : Hasse Andersson – Guld och gröna skoga
Dinah nah – Make Me (La La La)
5-7위 : Caroline Wennergren – Black Swan (5위)
Annika Herlitz – Ett andetag (6위)
Midnight Boy – Don’t Say No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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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vling 4 (Round 4)우승자인 JTR(왼쪽부터 세 명)과 Mans Zelmerlow(맨 오른쪽) ⓒStina Stjernkvist/SV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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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ra Chansen의 결승 진출자들 ⓒStina Stjernkivst/SVT | ||
<Andra Chansen (Second Chance,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은 두 팀씩 붙여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한 팀만 올라가는 방식으로 총 4번의 듀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모두 네 팀의 가수가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
Duel 1
1. Andreas Weise – Bring Out the Fire (탈락)
2. Linus Svenning – Forever Starts Today (결승 진출)
Duel 2
1. Hasse Andersson – Guld och gröna skogar (결승 진출)
2. Kristin Amparo -I See You (탈락)
Duel 3
1. Dolly Style – Hello Hi (탈락)
2. Dinah Nah – Make Me (La La La) (결승 진출)
Duel 4
1. Behrang Miri feat. Victor Crone – Det rår vi inte för (탈락)
2. Samir & Viktor – Groupie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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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odifestivalen 2015 우승자인 Mans Zelmerlow ⓒStina Stjernkvist/SVT | ||
<Final>
아래의 목록은 결승전 순위 결과이다.
1. Måns Zelmerlöw – Heroes
2. Jon Henrik Fjällgren – Jag är fri (Manne Leam Frijje)
3. Mariette – Don’t Stop Believing
4. Hasse Andersson – Guld och gröna skogar
5. Eric Saade – Sting
6. Linus Svenning – Forever Starts Today
7. Isa – Don’t Stop
8. Samir & Victor – Groupie
9. Magnus Carlsson – Möt mig i Gamla stan
10 . JTR – Building It Up
11. Jessica Andersson – Can’t Hurt Me Now
12. Dinah Nah – Make Me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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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s Zelmerlow – Heores’의 미디어아트 ⓒStina Stjernkvist/SVT | ||
결승전인 만큼 쟁쟁한 곡들이 많았지만 ‘Måns Zelmerlöw – Heroes’가 1위를 차지했다. 스웨덴 내 득표율이 놀랄만한데, 1위가 35.1%, 2위가 18.6%로 무려 16.5%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Måns Zelmerlöw’의 무대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곡도 곡이지만 미디어아트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영상이 단순히 무대 배경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와 하나의 호흡을 맞춘다. ‘Heores’ 무대 영상의 캐릭터가 Måns Zelmerlöw와 주고받거나 같이 하는 동작은 1인극을 보는 듯 하다. 이에 캐릭터는 그와 한 팀을 이루는 구성원같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날개가 그의 일부가 되는 장면은 상당히 화려하다. Melodifestivalen을 위해 시각적인 효과에도 음악만큼의 공을 들인 사실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새삼스럽게 말하지만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에서는 선율과 리듬, 가사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이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Eurovision Song Contest 2015에서 스웨덴을 대표할 그를 위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온 유럽인의 마음을 흔들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