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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야 해외 명문대학 파헤치기3-소더비 예술대학

[THE ARTIST 매거진=양지나] 입시는 나날이 어려워지고,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누구나 다 긴 가방끈을 가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꼭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 대학에서 살길을 찾을 필요는 없다. 꿈을 향해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찾아보자. 해외 명문 대학!

   
 

소더비 예술대학

소더비(sotheby’s)는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의 98%를 차지하는 거물급 기업이다.
Sotheby’s institute of art는 소더비 사에서 세운 미술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학이다. 미술사학, 아트 비즈니스 등의 예술 경영, 관리 분야에 특화되어 있고, 석사 과정과 준석사 과정만 있다. 예술 행정가로서의 전문교육을 받고 싶다면 세계적 기업에서 주관하는 커리큘럼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커리큘럼
석사(Master’s degree)에는 아트 비즈니스, 현대 미술, 사진 등이 있다. 준 석사 과정은 우리나라에는 없는 학위인데, 보통 석사 전 단계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석사와 개설되어 있는 과는 동일하다. 이 외에도 short course과정이라는 짧은 커리큘럼도 개설되어 있다.

-입학 요구 조건
학사 과정은 없고 석사 과정만 있다 보니 실무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력 증명서, 학업계획서, 이력서, 자기 소개서를 내야하고 인터뷰 면접도 있다. 토플 PBT는 600점 이상, CBT는 25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학비
연간 1500만 원 정도(영국, 런던 기준). 캠퍼스가 런던, 뉴욕, LA 이렇게 세 군데에 있으니 나라별, 지역별 물가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Sotheby’s

   
 

1744년 사무엘 베케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미술품 외에도 고 서적, 주얼리, 와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매 사업을 펼친다. 런던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개의 나라에 퍼져있으며, 최근 전자 시스템을 도입하며 지역적인 한계 없이 정보들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경매를 주 업무로 하지만 예술품과 관련된 일련의 서비스들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개인 부동산이나 자산 등을 평가해 주거나, 작품 감정, 예술품 유산에 대한 세금 관련 정보 제공 등, 예술 행정에 관해서도 관리를 하고 있다.

Sotheby’s institute of art는 소더비가 주관하는 다양한 예술 분야 산업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커리큘럼이 있다. 런던에서의 Internship program을 등록하면, 예술 시장에 대한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교수는 학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학생 개인에게 맞는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론과 함께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 기업적 측면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를 수용하며 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소더비 사의 아트 스쿨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http://www.sothebysinstitute.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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