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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 디아티스트

박근령 (3개의 글)

  • 셰익스피어, 영문학계 거장에 대한 위험한 가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의 열기가 식은 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다. 극장가는 너도 나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관객을 이끌었고, 같은 작품도 어느 연출가의 손에 맡겨지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었다. 다양한 작품들이 영화화 되었지만 ‘셰익스피어’라는 인물 자체의 삶을 가정 하에 다룬 영화 ‘Shakespeare in Love’은
  • 단비같은 당신, [신데렐라 스토리]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피엔딩이다. 시궁창 같은 현실에서 왕자님을 만나 신분 상승하는 공주들의 이야기는 꽤나 익숙하다. ’신데렐라 스토리‘ 역시 제목만으로도 줄거리가 짐작 가능했기 때문에 안전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남녀 주인공의 행복한 결말은 예상 가능했으나 ’신
  • 아일랜드의 흉터를 보여주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디아티스트매거진=박근령] 성 패트릭 축일, 기네스 맥주, 자연 풍경. ‘아일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3가지이다. 성 패트릭 축일은 익숙하지 않은 행사인데도 그 현란한 초록빛 광경은 나를 설레게 한다. 기네스 맥주의 시원한 목 넘김은 아일랜드 사람들의 여유로움까지 마시는 듯 하며, 아름다운 자연 광경은 지금까지 내 통장에 160만원이 모이게 된 계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