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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 디아티스트

김훈기 (3개의 글)

  • '서스펜스' 서서히 조여오는 그 짜릿함 [디아티스트매거진=김훈기] 인간은 언제나 호기심을 갖는다. 그런 호기심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은 무언가를 탐색할 힘을 불어 넣는다. 하지만, 어느 선을 벗어나면 ‘훔쳐보기’라는 자극성을 지닌다. 훔쳐본다는 것. 그건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행위이다. 훔쳐보기에 윤리적 물음이라는 꼬리표가 따라온 지 오래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합법적인(?)
  • 검을 휘두르고, 생기를 불어넣다. [디아티스트매거진=김훈기] 검을 휘두르는 사무라이.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매력적인 소재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 사무라이의 무사도는 이웃나라의 필자가 봐도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다. 그런 사무라이를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남자의 로망과도 같은 사무라이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관객을 매혹시켜온 영화 그리고 사무라이를 이야기하면 빠지지
  • 당신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 [디아티스트매거진=김훈기] 집 안에 쌓여있는 책들을 정리하다, 갑자기 추억에 잠겼다. 이유는 한 권의 책 때문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내게 생일선물로 주신 하이타니 겐지로의 장편소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작가가 자신의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소설은 어린 아이들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