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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훈 - 디아티스트

나영훈 (10개의 글)

  • VEST, BE THE BEST       상체를 꼿꼿하게 다잡아주는 아이템으로 여성에게 코르셋이 있다면 남성에겐 ‘베스트(Vest)’가 있다. 상체를 올곧게 잡아주고 밋밋한 스타일에 포멀 한 격식 혹은 캐주얼의 재미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 베스트. 만약 당신이 이 아이템의 존재 이유를 몰랐다면, 그리고 굳이 왜 입어야 하는지 모른다면 이 칼럼은 꽤 도움이
  • Style Role Model [디아티스트매거진=나영훈]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 존경하는 롤 모델을 갖곤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물을 롤 모델로 삼고 본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는 우리 노력의 원천이 되며 미래 모습을 조금이 나마 상상해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아직까지도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멋진 옷을 무한대
  • 남자의 우아함, 더블 재킷          가장 어려운 것 같은 아이템, 더블 재킷. 어떤 컬러를 입어야 할지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을지 혹은 갑갑해 보이지는 않을지 남자들은 고민한다. 그러나 더블 재킷이야 말로 단번에 남자를 우아하게 만들어 줄 최적의 아이템이다. 적어도 기본 공식만 잘 지켜준다면 말이다.
  • 한 여름 밤, 가장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방법.        사람들은 한 여름에도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는다. 인연은 언제 찾아올 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기회에 언제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좋은 차, 좋은 시계를 차고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게 전부는 아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건 아주 단순한 계기에 시작하기에,
  • 화려한 멋을 즐기고 싶다면, 라포 엘칸 (Lapo Elkann)을 기억하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남자라면 많은 여자들에게 사랑 받는 멋쟁이가 되고 싶은 마음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유로운 삶 속에서 멋진 옷을 입고 사랑 받는 남자가 되는 것. 그런 인물이 실제로 이탈리아에 있다. 현 피아트 그룹의 마케팅 담당 이사이자 자신의 회사 인디펜던트의 대표를 맡
  • 향수, 마지막 액세서리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은 1차원적인 의식주 해결을 넘어선 고차원적인 사고와 행동이다. 패션을 통해 사람은 자신의 지위,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거나 은근히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고자 하는 심리를 갖는다.  패션과 더불어 나타나는 것이 향수이다. 중세 시
  • 모든 이너의 대안, 데님 셔츠        화이트 셔츠는 남성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멋진 아이템이다. 또한 남성이 입는 이너 (Inner) 아이템 중에 가장 코디가 손쉽기도 하다. 깔끔하게 입는 것만으로도 더 필요한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루를 입으면 세탁을 해야 한다는 점과 오염이 잘 된다는 점에서 편하게 입거나 관리하
  • 전투용 수트 구매 Tip        직장을 다니던 혹은 아직 대학생이든, 남자라면 수트가 필요하다. 다만 그 용도에 따라 컬러나 원단, 그리고 가격의 차이가 나게 마련인데 만약 당신이 자주 입어야 하고 활동량이 많아야 하는 수트라면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이 필요하다. 이 컬럼은 적당한 가격대에 일명 전투용&nb
  • 로퍼, 로퍼, 나의 로퍼        낮 온도가 30도를 넘어가는 시기가 오면 신발장에서 로퍼를 꺼낸다. 태슬 로퍼, 페니 로퍼 등 다양하게 있는 로퍼를 차근히 꺼내서는 구두솔로 쓱쓱 먼지를 털어낸다. 현관문 옆에 나란히 진열해놓으면 맨발에 신을 로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나에게 로퍼는, 특히 맨발에 로퍼는 들뜬 여름밤을 떠올리게 한다. 여름
  • 컬러를 입을 때             드디어 여름이 왔음을 느끼는 요즘, 그간 입으려고 기대하며 꺼내놓은 색색깔의 팬츠들을 걸어 놓고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무심하게 밑단을 접은 빨간 면바지에 가벼운 로퍼를 신고 나오니 무거운 짐을 벗은 듯 가벼웠다. 약속 없는 주말이지만 그게 오히려 반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