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디아티스트

[네이버 프로젝트 꽃]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 위트,유쾌,낭만을 그리는 ABANG

   
 

일러스트, 사진, 회화, 공예, BGM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사업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응원하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는 네이버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랫폼 ‘그라폴리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의 작가와 도심 속 쉼터인 서울숲 길에 위치한 성수동 3개의 공간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다.

지난봄 홍대 지역에서 열린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1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그라폴리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황다연, ABANG, kyenam 작가가 여름을 주제로 준비한 이번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는 그라폴리오 창작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대중들과 더 가까운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전시뿐만 아니라 작가와 팬들이 직접 만나 교감하는 밋업 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4일에 진행된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의 두 번째 행사였던 성수동 ‘장미 맨숀’에서 열린 위트, 유쾌, 낭만을 그리는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작가의 밋업은 ‘장미 맨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만큼 인기를 더 해가고 있는 그라폴리오 스토리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었다.

위트, 유쾌, 낭만을 그리는 비주얼아티스트 ‘ABANG’

   
 

자유와 낭만을 사랑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은 평범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우울한 일상의 모든 순간을 위트있게 승화한 유쾌하고 낭만적인 그림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따뜻한 색채와 비정상적인 비율로 그려진 독특한 모습의 사람과 사물들은 ABANG 작가만의 트레이트 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독특한 구조와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성수동의 핫플레이스 ‘장미맨숀’에서 열린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밋업에서는 작가의 삶과 작품 그리고 소소한 일상까지 가까이서 나눌 수 있는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으로 밋업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탄생

   
 

시각디자인과 05학번, 졸업과 취업 그리고 3년 차 회사원이 된 신혜원(ABANG 작가의 본명)에게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스스로의 삶에 대한 질문.

“지금 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질문에 그녀는 그동안 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작가 ‘ABANG’으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학벌도, 인맥도, 경력도, 백그라운드도 없어서 그저 막막했어요. 그렇게 1년의 큰 방황 끝에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시작은 어린 시절부터 늘 그녀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드로잉북 속에 그려진 따뜻한 색감에 어딘지 모르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사람과 사물이었다. 그녀는 그 그림 속 사람과 사물을 때로는 더 과장되게, 때로는 더 생략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진 그림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ABANG만의 그림을 완성해 나갔다.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도약

   
 

1년의 방황을 이겨낸 것은 끊임없는 연습이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포트폴리오가 빛을 보며 디자인 공모에 당선되었고, 각종 그룹전시에 참여하게 된 ABANG은 용기를 내서 “마이리얼아방”이라는 일러스트 브랜드를 런칭해 핸드폰 케이스와 달력, 카드, 파우치 등을 만들었고 텐바이텐, 1300k 등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ABANG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실수를 해도 지적하거나 혼내줄 수 사람이 없는 프리랜서의 삶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로 뛰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는 거친 세계였다. 하지만 그곳에는 그토록 찾던 바로 ‘나’ 자신이 있었고, 어떤 일을 해도 결국 ‘내 것’으로 완성되는 뜻깊은 성취와 알 수 없는 내일에 대한 설렘이 있었다.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도전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격 덕에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시간은 언제나 신선하고 즐거워요.

일상의 모든 것이 시도라고 말하는 작가 ABANG은 삶의 모든 것이 시도에서 시작해 결과를 맺는다고 믿는다.

회사를 퇴사한 일, 프리랜서 작가를 시작한 일, 자신의 일러스트 브랜드를 만든 일 등 그녀의 인생의 모든 결과의 시작에는 늘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매 순간 그림 그리는 일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넘치고 넘치는 그림의 주제들을 생각하고 있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 내 작품을 보고 위로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차다.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영감

   
 

ABANG은 아주 다양하고 사소한 곳에서 받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상황, 새로운 글과 새로운 그림뿐만 아니라 익숙한 것에서 문득 떠오르는 새로움이 주는 행복한 설렘이 주는 무한한 영감을 통해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주얼 아티스트 ABANG의 “유쾌, 위트 그리고 낭만”

   
 

ABANG의 그림을 본 누구나에게 살맛 나는 즐거움과 행복한 웃음 그리고 따뜻한 용기를 주고 싶다.

ABANG의 그림 속 첫 번째 포인트는 허점이다. 따뜻한 색상과 무표정에 가까운 표정과 어딘가 모르게 불균형한 모습을 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허점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캐릭터들의 덩치다. ABANG의 그림 속 사람들은 하나같이 일반적인 미의 기준과 다른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 속 캐릭터들을 통해 비슷비슷한 예쁨을 추구하며 획일화된 미를 찬양하며 외모가 행복의 척도가 되는 듯이 맹목적으로 미를 추구하는 세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탈피한 자유를 이야기한다.

미리 예고된 것과 같이 참가자 중 선정된 5분 외에도 밋업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캐리커처를 직접 그려주는 ABANG 작가와 함께 한 본 밋업은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위트, 유쾌, 낭만 가득한 ABANG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분 좋아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ABANG이라는 단어와 함께

밝고 따뜻한 유쾌, 위트, 그리고 낭만 말이 떠올렸으면 좋겠다.

이번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에 선정된 3인의 작가는 현재 2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이 약 30만개의 작품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그라폴리오에서 꾸준한 연재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작가들로 이루어졌다.

   
 

지난 7월 20일 목요일에 오픈해 9월 20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는 <황다연 x 퍼슨비>, <ABANG x 장미맨숀>, <kyenam x 무드랩> 일러스트,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와 문화기획자, 공유 공간이 함께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문화콘텐츠가 가진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그라폴리오 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니 크리에이터들의 꾸준한 그라폴리오 활동으로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