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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을 둘러싼 “알·쓴·신·잡”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기획관, 테마부스, 우수애니메이션상영관, 세미나, 포럼을 통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의 매력 보여주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축제<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이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물론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독립출판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 750여명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약 30,000여점 이상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선보일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일러스트레이션페어로 전 세계의 우수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래서 준비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의 “알쓴신잡(알아두면 두고두고 쓸모있는 신기한 잡합사전)”.

진정한 일러스트레이션의 매력을 만나고 싶다면 놓이지 말아야 할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의 특별한 기획부스와 세미나, 포럼에 대해 알아보았다.

   
 

[ World Illustration Awards 2016 spotlight exhibition ]

WIA(World Illustration Awards) 는 영국에 소재한 일러스트레이션 단체인 AOI(Association of illustrators)가 매년 주최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로 아마추어에서부터 유명작가까지 전세계의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어워즈이다.

World Illustration Awards 는 글로벌 시각문화에 대한 일러스트레이션의 공헌을 기념하며 8개의 공모전 카테고리 – Advertising, Books, Children’s book, Design, Editorial, Public Realm, Self Initiated, Research & Knowledge Communication – 분야의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전시는 AOI가 직접 선택한 각 카테고리의 수상자들과 선정작들을 선보이며 폭 넓은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World Illustration Award 투어는 2017년 여름 늦게까지 영국과 각 국가에서 열린다.

   
yusuda

[ 密買展 MITUBAITEN ]

일본 문화의 실험적인 예술과 일본 전통문화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장내 준비된 기획관 “密買展(MITUBAITE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키요에풍의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라이브페인트、동화속같은 이야기 라이브페인트, 타카하시미츠메의 라이브페인트와 펜도구를 사용한 영상 라이브페인트를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획관은 일본의 마츠리(축제)를 연상케하는 전시 공간으로 기획되어 세대간 흥미롭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THEME EXHIBITION [ 식물도감 : 자라고 피어나고 열리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매해 주제 공모전을 개최하여 전시기간내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2015년 “위로”, 2016년 “히어로”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공모전은 식물성을 주제로 한 “식물도감 : 자라고 피어나고 열리다”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2,200여 작품이 참가하였으며, 이중 20점의 수상작을 포함하여 1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공모전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와콤, 라미나, 스태들러가 협찬하였다.

   
공간의 기억_이규태

우수단편애니메이션 상영관 [ 움직이는 비물질의 세계 ]

“움직이는 비물질의 세계”는 종이 위에 고정된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닌, 빛을 다루는 장치들을 통해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두개의 Room으로 구성된 기획관에서는 여러 우수애니메이션을 상시적으로 상영하며, 감독들의 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나무의 시간_정다희

첫 번째 방은 루프 애니메이션, GIF를 상영하는 공간이다. 이 애니메이션들에는 시작과 끝이 없다. 관객이 공간에 들어오는 순간이 시작이고, 떠나는 순간이 끝이된다. 시작도 끝도 없는 건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다. 아침에 일어나, 이빨을 닦고 샤워를 하고, 출근을 하고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잔다. 다음 날, 어제 있었던 일들이 또 펼쳐진다. 같은 장면이 반복되지만, 다른 장면. 이 반복은 현실일까요. 비현실일까요.

   
먼지아이_정유미

두번째 방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번갈아 상영하는 공간이다. 프로그램1은 “빛과 그림자”이다. 조명과 그림자를 이용해 만든 애니메이션, 흑백 애니메이션, 그리고 세상의 빛과 어둠을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오목어(김진만), Jungle Taxi(김학현), 하얀침묵(김효미), CITY(스튜디오 요그), 나무의 시간(정다희)이 상영된다. 프로그램2는 “투영”이다. 작가의 깊은 내면을 담은 애니메이션들로 작가가 마음을 투영한 대상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Colors in the Subway(김명은), 흉내(김보영), 윙크토끼(홍학순), 관점(황보새별), 심경(김승희), 먼지아이(정유미) 이 초청 상영된다.

   
 

테마부스 [ Lus – Look! 빛, 셀카, 포토존]

뉴 워크숍 온 일러스트레이션 2017. 일러스트레이션 교육, 새로운 실험, 뉴 워크숍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최근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컨템포러리 콜라주(메타 이미징 프로세스)와 몸(신체) 미디어의 퍼포먼스를 연결하는 작가, 관객의 동시성 이벤트이다. 자기 반영, 소통과 공감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셀카 포토 존을 마련한다. 나르시소스의 이미지 신화, 빛과 그림자의 재구성, 시각 이미지의 원시성과 패션의 장식 본능이 만나는 순간이다.

– 입을 수 있는 조형, 형상물(오브제) 악세서리 등 진열

– 관객과 내 안의 장식 본능, 스타일 연출공간(셀카 포토 존) 구성

– 간단한 드로잉, 페인팅 워크룸(아티스트 쇼잉 이벤트)

   
 

SEMINAR [ 일러스트레이션으로의 여정 Journey to Illustration ]

15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의 여정(Journey to illustration)”이라는 타이틀아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와 작가로서의 삶의 이야기, 또한 작가만의 작업 노하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 초청 강연자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와 기획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김수정, 김정옥, 노상호, 박요셉, 밥장, 수초이, 신모래, 신혜우, 요이한, 이강훈, 이소현, 이인수, 이홍민, 조수진, 최정욱, Icinori, Lou Bones, 이다.

   
 

FORUM [아트 진(Art Zine) & 그림책(Picture book)의 동시성]

전시기간 개최되는 포럼인 “아트 진(Art Zine) & 그림책(Picture book)의 동시성”은 그림과 내러티브를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과 맥락을 통해 소통의 연결성을 모색하며 새로운 예술형식인 동시에 즐거운 유희로 이끌어내는 세 명의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저자로써의 고민과 예술적 독립성을 찾아가는 세계를 함께 공유하며 확장되는 경험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기획&진행 : 이지선 토론 : 변영근, 최재훈, 김지민)

기획관과 세미나에 대한 자세하 내용과 진행 일정은 페어홈페이지((www.seoulillustrationfai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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