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서로에게 가장 가까움을 느끼는 거리는 1cm가 아닐까요?
아티스트와 대중의 거리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인터뷰 “비수현의 1cm!”
오늘의 인터뷰는 짙은 동양의 향기로 부드러운 현대의 감성을 연주하는 퓨전국악밴드 하나연을 만나보았습니다.
모두가 기다리지 않도록!!두서없이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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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가야금-이한나/해금-김연주/보컬(가야금병창)-정보라/대금-김하연 | ||
1.하나연의 소개와 뜻
– 안녕하세요^^ 하나연은 해금 :김연주/대금 :김하연/가야금 :이한나/보컬(가야금병창)정보라의 구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전통적인 감성으로 재구성하는 4인조 여성 국악그룹입니다. 하나연은 ‘음악으로 하나되는 인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하나연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해금연주:처음에는 전시.기획하시는 대표님께서 저에게 투자해줄테니 팀을 꾸려보라 하셔서 대학교때부터 가까이 알고지내고 몇년동안 함께 같은 직장에서 일한 동료들중에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에게 제안해서 만들게되었어요! 그런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열정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다보니 누구의 밑에서 소속으로 일하는것보다 저희끼리 꾸려나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독립을 하게되었습니다!
3.자신의 악기에 대해서 소개.
– 해금연주 ; 해금은 국악기중에서 가장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악기입니다. 모든악기가 그렇겠지만 해금은 손가락으로 음정을 만들어서 소리 내는 악기인 만큼 잠시의 외도도 허락하지 않으며 손가락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만난지 100일 된 커플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늘 곁에 두어야 마음을 열어주는 아이입니다. 아 물론 사전적 소개를 생각하신 거라면 <말총으로 만든 활을 안줄과 바깥줄 사이에 넣고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이다> 라고 합니다. (두산백과에서요)
– 대금 하연 : 대금은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로 입김을 불어넣는 취구 , 손가락으로 막아 음정을 내는 6개의 지공, 음 높이를 결정하는 칠성공, 갈대 속에서 채취하는 얇은 청을 붙이는 청공으로 구성되어있는 악기입니다
청의 울림으로 거친 소리가 나지만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의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금을 부는 모습은 국악기중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야금한나 : 우리나라 악기를 말하라고 하면 가장먼저 떠올리게 되는 악기일 것입니다. 일단 흔히 알고 계시는 가야금이 전통 가야금으로 12현이고 하나연 공연에서 연주하는 악기는 25현으로 개량된 가야금입니다. 줄수가 많아 잠시라도 집중이 흐트러지면 미스터치가 나기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악기의 크기도 크고 무거운 데다가 공연할 때는 받침대까지 있어야 하는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악기이지요. 모든 악기의 연주자가 그렇겠지만 저와 가야금은 애증의 관계랍니다
-보컬보라 : 하나연의 소리꾼 정보라입니다.
제 특별한 악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목소리입니다. 성악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는 우리의 소리는 그 안에서도 여러 장르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저는 육자배기토리에 기반하는 가야금병창이 전공입니다. 가야금병창은 가야금+창의 형태로 가야금과 판소리를 동시에 연주하는 장르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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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해금연주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명확하고 간단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피아노학원을 운영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중국집아들이 짜장면을 제일 싫어하는 것처럼 어렸을때는 음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음악이 점점 좋아져서 전공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대금하연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때 가야금병창 방과후 공연을 보고 나서 저걸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가야금한나 : 초등학교때부터 음악시간을 좋아했습니다. 악기 하는것도 좋았고.(초등학교 때 하는 악기라고 해봐야 리코더 지만 ㅎㅎ)
그러다가 중학생때 플릇을배우게 되고 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가야금으로 바꿔 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플릇에서 가야금????? 하시겠지만,, 중요한건 지금 가야금을 하는 삶이 즐겁습니다~
-보컬보라 ;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것은 4살때, 동네의 작은 피아노 학원 앞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듣던 것이 저의 음악인생이 첫번째 발걸음이었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작은 돌담길에 기대어 앉아 턱을 괴고 한참을 피아노학원을 바라보며 음악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날부터 저는 피아노학원에 다니게 됐죠(웃음)
국악을 처음 접하게 됐던 것은 초둥학교 5학년에 막 진학했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던 특별활동에서였습니다. 가야금선율이 얹어가는 우리의 소리가 매력적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5.국악기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
– 예로부터 국악기는 방중악기라고 해서 넓은 공연장보다는 사실 방같은 작은 공간에서 마이크 없이 들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금도 그렇지만 모든 국악기가 나무.명주실.대나무등 자연에서 그 원재료가 꾸려지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퓨전국악이란 어떠한 것인지
– 사실 퓨전국악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아서 정확히 단정짓기에는 아직 애매모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한국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중에 전통음악을 제외한 장르의 음악을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퓨전국악’이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가 존경하는 수원문화재단의 김성국선생님이
‘전통이란 전과 통의 합성어이다.
전은 전하는 것이요 통은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통이란 과거로부터 오되
현재의 것이기도 하고 미래로 가는 것이기도 하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과거로부터 온 음악을 현대에 맞게 전하는 것’이 퓨전국악에 대한 가장 적합한 설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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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연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
공연을 시작할 때 와 공연 중 공연이 끝난 후에 각각 어떠한 생각이 드는지
-해금연주 :공연은 잠시 다른 세계로 여행 다녀오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이곳이 마치 다른 공간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이 공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연중에 멤버들 간의 케미를 가장 신경쓰고 공연을 보시는 관객들이 저희의 케미를 통해서 잠시나마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끔 노력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늘 공연에 대해 모니터를 하곤 해요. 기본적인 모니터부터 음악이 잘 전달되었는지 또는 공연의 질이 어땠는지까지 다양하게 반성하고 재구성 합니다
-대금 하연 : 공연을 시작할때 살짝의 긴장감과 설렘이 너무 좋아요. 공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팀원들과 공연을 하고있을때 희열을 느끼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다음공연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8.하나연의 공연에서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것
– 조금 욕심일수도 있는데 재미과 사랑을 둘 다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뿅뿅 솟아나는 마음과 소리지르고 싶은 흥이 함께 하는 공연을 하려고 늘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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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애착이 가는 노래 그리고 연주하기 껄끄러운 노래.
– 하나연 1집 앨범을 준비할때 멤버들이 기획단계서부터 참여를 많이해서 만들어서인지 첫 음반에 있는 모든 곡이 제일 애착이 갑니다. 연주하기 껄끄러운 노래는 특별히 없지만 굳이 꼽는다면 커버곡이 늘 조심스러워요.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곡이라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국악기로 연주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10.각자 전공악기 말고 다룰 수 있는 악기가 또 있는지
-해금연주 : 피아노와 중국해금인 얼후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새로운 악기를 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더 다양한 악기를 많이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야금한나 : 플릇. 이젠 잘 못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배워서 연주하고 싶은 항상 그리운 악기입니다.
11.하나연의 어떤점을 강조하고 어필하고 싶은지
– 대금하연 :하나연은 멤버 한명한명 무대를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람들 에게 편하면서 쉽게 국악을 알려주고 국악에 대한 재미를 주기위해 노력하는 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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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하나연의 1인1문답!
-해금연주 : 하나연의 마지막을 생각해본적이 있으신가요? 늘 생각 합니다.오늘 이 무대가 하나연의 마지막 무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그렇지만 하나연으로 무대에 마지막으로 서는 날이 있을지는 몰라도 친구로써 가족으로써 멤버들과 평생 함께 음악동반자로 남고 싶습니다
-대금 하연 : 하나연은 언제까지 할생각입니까~?
=평생 죽기전까지할거에요😎
가야금한나 : – 하나연을 하면서의 고민?
아무래도 팀에서 제일 나이가 많다 보니 내가 언제까지 같이 하나연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같이 하고 있는 지금이 좋으니 일단은 나이생각 안하고 싶습니다!
보컬보라 : Q : 멤버들이 왜 다 예쁜가요?
A : 부모님께 감사해야겠죠 ㅎㅎㅎ 농담입니다(단호)
13.주로 유명 명곡들의 카피곡들과 한곡들로 이루어진 싱글앨범3장,그리고 4곡으로 이루어진 Ep1장을 내셨는데 싱글을 주로 내시는 이유가 있는지 정규앨범이나 자작곡들로 이루어진 EP는 계획이 있으신지?
– 싱글을 주로 내는 이유는 (이런이야기가 안좋게 보이실수도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기획사 없이 운영하는 소규모단체다 보니까 정규앨범을 내기에는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부담이되고는 합니다. 꾸준한 공연으로 공비를 많이 모아서 제대로 된 정규음반을 내고 싶어요. 그리고 이건 저희들끼리 기획단계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사랑하나연’이라는 곡을 자작곡으로 만들어보자는 말을 한적이 있어요. 우선 제목은 지어놨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얼른 실황으로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대금 하연 :싱글을 주로 내는 이유는 현실적인 이유에서이다 회사없이 우리끼리하니까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들의 앨범을 내고 싶은 열정은 가득해서이다 또르르
14.추구하고자 하는 음악과 아티스트
– 계속해서 하나연의 색갈이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고 설레임이 가득한 그런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요.
대금 하연 : 아티스트는 이채언루트가 있습니다
15.하나연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연의 어떤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나
– 1집 앨범중에 잊으리오라는 곡이 있어요.
저희가 처음 녹음할때 드라마 사극에서 OST로 쓰면 진짜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열심히 한 곡인데 막상 공연할때 신나는 곡을 위주로 많이하다보니 실황으로 노래를 들려드릴 기회가 많지 않아서 너무 아쉽답니다
16.사람들이 하나연을 어떤 음악가로 불러주었으면 좋겠나.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퓨전국악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퓨전국악이 아직 국악계에서는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그렇지만 외국인이든 청소년이든 전통국악을 쉽게 접하기는 힘드니까 듣기 편한 퓨전국악을 많이 보급하고 하나의 장르로 인정 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대금하연 :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팀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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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그리고 관객.
– 해금연주 :저희는 멤버들이 모든 공연에 열정을 쏟아붓는 타입이라 공연은 늘 기억에 남지만 논산훈련소 공연을 가면 정말 아이돌 부럽지 않은 환호와 함성을 들을 수 있어서 가장 힘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옹헤야 떼창을 들을 수 있어요.관객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연세가 좀 계신 남자분이신데 저희가 음원으로 올린 곡들을 모아서 씨디를 만드셨더라구요. 저희 사진까지 출력해서 정말 정규앨범처럼 직접 만드셔서 그 정성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 대금하연 :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첫공연입니다
봉은사에서 첫공연을 했는데 그때의 느낌은 정말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가야금한나 : 군대. 아이돌 부럽지 않은 함성소리가 있는 곳 그리고 두바이. 우리의 첫 해외공연
18.레코딩을 어디서했고 믹싱 마스터링,뮤직비디오,앨범커버 제작과정은 각각 누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 앨범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앨범커버에 들어있는 캘리그라피는 조용연작가님이 일러스트는 남동훈 작가님.그리고 사진은 사진작가를 하고 있는 지인들이 찍어주셨습니다. 1집 앨범은 장경석감독님이 편곡을 포함 마스터링.믹싱까지 전곡을 맡아서 운영해주셨어요.
19.하나연의 공연에서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것
– 조금 욕심일수도 있는데 재미과 사랑을 둘 다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뿅뿅 솟아나는 마음과 소리지르고 싶은 흥이 함께 하는 공연을 하려고 늘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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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앨범제작과정 및 공연을 하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
– 해금연주 :저희가 ‘바람이 분다’라는 곡을 녹음할때 후렴에 코러스 부분이 있었어요. 믹싱이 끝나고 들어보니 멤버들 목소리 같은 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니 멤버들이 악기녹음 할때 코러스 녹음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에게만 감독님이 코러스부분 녹음을 안 시키셨던거죠.
(허스키한 목소리가 노래와 안어울려서 그러셨다는) 전 상처를 받았습니다
-보컬보라: 외국인관객만 모시고 하는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에 의상 지퍼가 고장이 나서 등쪽 의상이 튿어졌어요. 옷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앞쪽을 잡고 노래를 끝까지 부른 후에 동방예의지국을 알리는 듯 등을 보이지 않고 옆으로 내려와 퇴장한 적이 있습니다
– 대금하연 : 강원도 아리랑이라는 하나연곡을 연주하는데 음악이 중간에 들리지 않아 당황했지만 끊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해서 우리끼리 연주를 했어요. 나중에 다시 음악소리가 들렸는데 소름 돋게 딱 맞아서 뿌듯했던 일화가 생각납니다.
21.하나연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미라클! 하나연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처럼 저희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인연을 만들고 모나지않게 둥글둥글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22.특별히 공연하고 싶은 나라나 공연장은?
-개인마다 좋아하는 성향이 다른 편이라 공연하고 싶은 나라도 전부 다를것 같아요. 그렇지만 멤버들과 함께 가는 공연은 나라와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든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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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악 말고는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 해금연주 : 저는 뉴에이지나 째즈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목소리가 들어있는 음악보다는 경음악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대금하연 : 힙합 YO!!
-가야금한나 : 신나고 열정적인 라틴음악을 좋아합니다
24.멤버 개개인의 꿈.그리고 하나연의 꿈
– 해금연주 : 개인적인 꿈은 굉장히 소박합니다
현실과 타협해서 음악을 그만두지 않고 호호백발 할머니가 될때까지 음악을 계속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방 하나에 악기를 차곡차곡 모아서 아침부터 밤까지 이악기 . 저악기 돌아가며 연주하고 싶습니다
하나연의 꿈은 나중에 늙어서 실버타운에 들어가서 실버하나연을 하고 싶어요. 태평가.청춘가 등 할머니가 되서도 우리끼리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노인들과 함께 즐기며 연주생활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대금하연 :저의 꿈은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직접 작곡해서 연주 하는 것이 꿈입니다. 저만의 음악장르를 만들고 싶어요. 하나연의 꿈은 젊을 때 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함께 공연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가야금한나 : 개인적인 꿈은 평생 가야금을 하며 늙는것.
하나연의 꿈은 평생 함께 음악을 하며 늙는것.
-보컬보라 : 제 개인적인 꿈은 평생 무대에 서는 음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연으로 평생 무대에 선다면 더 행복하겠죠?
25.앞으로의 계획
– 아무래도 저희가 음반이나 콘서트보다는 1회성 공연이 많은 팀이다 보니 앞으로는 좀 지속적으로 공연할수 있는 기획공연이나 제대로 된 음반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국가사업이나 사회공헌사업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밴드와 함께 어쿠스틱으로 콘서트도 구상중입니다.
과거의 바다에 현대의 하늘을 담가 연주하는 퓨전국악밴드 하나연.
그녀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면서!이번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제공=하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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