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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다> 展

[추천전시=디아티스트매거진]

   
▲ ⓒ이수동_봄이오는 소리 40.9×31.8cm 2015

■ 전시개요

○ 전 시 명 : 봄을 그리다

○ 전 시 형 태 : 그룹전

○ 전 시 일 정 : 2016년 3월 8일(화) ~ 2016년 4월29일(금)

○ 전 시 작 가 : 이수동, 금동원, 김경민

○ 장 르 : 회화, 입체

○ 전 시 장 소 : 슈페리어갤러리

■ 전시서문

봄을 그리다 : 이수동, 금동원, 김경민

따뜻한 바람

설레임

새로운 시작…

봄

2016년 봄을 맞이하며 슈페리어갤러리에서는

‘봄을 그리다’ 展을 준비했다.

이수동의 사랑스러운 작품과,

금동원의 컬러풀한 꽃과 자연을 담은 작품,

김경민의 일상을 담은 조각작품이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과 봄의 모습을 표현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그 남자의 봄

그 여자의 봄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일상 속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봄의 따뜻함을 전달한다.

슈페리어갤러리에서 그림이 된 봄을 찾아볼 수 있다.

ㅡ슈페리어갤러리

이 수 동

■ 작품설명

시가 된 그림, 그림이 된 봄의 노래

이수동 작가의 그림은 그가 책을 읽고 난 후, 혹은 무심코 써 내려간 한 구절에서 이미지가 탄생한다. “겨울이면 뭐 어떤가”, “우리 꽃밭에서 만납시다” 등의 제목처럼 이미지와 한 쌍으로 연결되어있기도 하고, “그대”, “봄마중”처럼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불러보는 고요한 사랑의 외침이 숨어있기도 하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보는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말하는 작가는 우리의 사랑이 뿜어내는 아름다움과 행복의 메시지를 나타낸다. 이는 연인, 가족의 사랑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혹은 연민까지를 포함한 것이다. 그림을 보는 누구나 기분 좋아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꽃인지 보석인지, 열매인지 모를 그가 그린 나무 속 이미지로 전달된다.

이수동 작가는 <오늘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그림편지>등의 그림 에세이를 출간했을 뿐 아니라, TV 드라마의 타이틀 손글씨 작업까지 진행하며 이 시대의 스토리텔러로서 작업하고 있다.

   
▲ ⓒ이수동_그대_53.0×40.9cm_2015
   
▲ ⓒ이수동_봄.봄.봄_72.7×90.9cm_2015
   
▲ ⓒ이수동_봄이오는 소리 40.9×31.8cm 2015
   
▲ ⓒ이수동_장미를 심다_65.1×90.9cm_2015

금 동 원

■ 작품설명

내게 있어 색채는 정신과 사물의 얼굴이고, 기억을 품은 또다른 표현이다.

화면은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뛰어 넘어 영화의 데코파주(decoupage)처럼 분절된 형상들이 모여 하나의 화면에 함께 어우러진다.

이때 화면 속 각양의 색채들은 경계를 넘어선 독자적인 형상으로 새로운 개념에 접근한다. 녹색 나무가 아닌 푸른 나무의 형상은 나무가 아닌 내면에 품은 새로운 모습이 되기도 하고 공간의 이미지를 넘어선 또다른 형상이 된다.

시간의 개념을 넘어선 기억의 편린들은 모호한 기호와 형상으로 독특한 조형미를 갖는다. 그렇게 시각적으로 조화롭게 응축된 화면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심미적 표현을 이끌어낸다. 나의 작품에서, 색채는 황홀경이다. 형상들의 연(緣)이고 기억이다.

경계를 넘어선 절대적 낯선 표현을 서슴치 않는다.

이는 물체의 또 다른 상징과 은유를 이끌어낸다.

그럼에도 나의 그림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이 또한 우주의 하나 된 영원성과 결국의 일치성을 증명하는 셈이다.

색채!

감당하지 못할 그 아름다운 유혹은 내 안의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각적 형상으로 재창조한다. 구성과 운율을 이루어내고, 보는 이로 하여금 주체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감흥을 일으킨다. 색채는 우주이고 표현의 극치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자연이다. 자연의 형상으로 표현된 색채의 시각적 은유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쁜 정신적 자유의 세상이고 사유(思惟)의 숲이다.

나의 작품에서 색채는 꿈이고 유토피아이다.

   
▲ ⓒ금동원_흐르지않는 시간-하얀축제_Acrylic on canvas_91×72.7cm_1994
   
▲ ⓒ금동원_아름다움의 시원-꽃이야기_Acrylic on canvas_60.6×72.7cm_2004
   
▲ ⓒ금동원_아름다움의 시원-나무이야기_Acrylic on canvas_45.5×53cm_2004
   
▲ ⓒ금동원_아름다움의 시원-생명이야기_Acrylic on canvas_60.6×72.7cm_2001

김 경 민

■ 작품설명

삶의 목소리로 전하는 행복과 예술의 가치

김경민 작가는 작가 개인의 일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소재로 작품을 구상한다. 특히 자신의 가정 내에서 일어난 하루 하루를 기억하고, 일상의 메모 혹은 스케치를 해두었다가 컴퓨터로 이미지를 도안하고 주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작품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그 후에 브론즈를 부어 형상을 만들고, 우레탄 페인트를 칠해서 완성이 된다. 그의 작품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경험한 모든 사소한 일상이 담겨있기에 더 공감을 이끌어낸다.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라는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김경민 작가의 조각은 관람객에게 매 순간 지나가는 일상 속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따뜻함과 치유의 마법을 전달한다.

   
▲ ⓒ김경민_love_300×65×160cm_acrylic on bronze_2015
   
▲ ⓒ김경민_굿 샷!_35×50×60cm_acrylic on bronze_2015
   
▲ ⓒ김경민_산책하기 좋은날 good day for a walk_65×20×60cm_acrylic on bronze_2015
   
▲ ⓒ김경민_좋은 하루! good day!_27×90×73cm_acrylic on bronze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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