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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도 반한 이 오빠의 작업실

[아티스트인터뷰=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588/45578

먼저 소녀시대의 ‘You Think’ 동영상을 함께 보도록 하자~

정말 화려하고 수려하다! 소녀시대를 말하는게 아니다. 소녀시대도 물론 빼어나지만 예술업계! 더군다나 예술매체!!에 종사하는 필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었다. 저 작품들을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인터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오빠다.  

[장승효 작가]

오늘 만나볼 작가는 소녀시대도 SM도 감명을 받았다는 바로 그 오빠! 퍼즐 같은 옛 기억의 단편들을 하나의 조각 위에서 재구성 시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작가! 장승효 작가를 만나 보았다.

   
안녕하세요^^ 작가 장승효입니다.

[작가 장승효의 작업]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작품”

   
 
   
 
   
 
   
 
   
 

소녀시대 뮤비에서도 나온 장승효 작가의 작품은 보이는 모습만큼이나 작업의 내용도 놀랍다.
 
1991년 생산된 일본의 수제차 브랜드 미츠오카(Mitsuoka)의 도오라(Dora) 위에 6개월간의 작업 끝에 공개된 장승효 작가의 이 작품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니며 사진으로 찍었던 100만 장 이상의 이미지들을 재구성해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로 탄생시킨 콜라주 작품이다.
 
장승효 작가의 작업은 무거운 주제의식이나 딱딱한 형식주의에서 탈피하여 좀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퍼즐처럼 엮어낸 일상의 이미지들이 모여 새롭게 재구성되어 만들어진 하나의 형상은 정교하고 섬세하며 세련되기까지 하다.   

[새로운 시점 & 시각적 즐거움]

   
 

“평면 이미지를 이용해 새롭게 만들어진 또 다른 이미지”

장승효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각도와 시점을 요구한다. 평면의 이미지들이 모여 그 평면들이 모여 어느 시점에서는 3차원의 환영을 구사한다. 실제 물리적인 공간 안에서 만들어지는 구조적인 환영 그것이 바로 장승효 작가의 환영이라 할 수 있다.

   
 
   
 
   
 
   
 
   
 
   
 

[설치작업]

   
 

장승효 작가의 작업은 작가가 여러 다른 공간을 경험하며 그 속에서 담아낸 오래된 기억의 단편들을 조각적 구조 위에서 새로운 풍경으로 만들어 낸다. 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장승효 작가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현재하고 있는 작업]            

“Art Blossom”

   
 
   
 
   
 
   
 
   
 
   
 

[작가의 말]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형상화하기 위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수집하는 과정은 옛 기억을 재구성하는 과정처럼 익숙한 일상의 풍경, 사건의 파편들 같은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것들이며 이러한 익숙한 이미지들이 모여 만들어 낸 콜라주는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연상작용을 가능케 하며 작가의 시도를 이질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장승효 작가는 자신의 작업 과정을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형상화하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묘사한다. 우리 독자들 역시 장승효 작가의 작품 속에서 작가의 애틋한 마음을 느껴보길 바라며 이번주 ‘오빠 작업실에 놀러 올래?’를 마치겠다.

– 21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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