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아파트의 화려한 변신, 49㎡(15평) 아파트 인테리어
Dustin Kim 기자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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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s Garbačauskas |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발트 3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리투아니아는 발트 지역의 중심 국가로 약 6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빌니우스는 러시아와 폴란드를 연결하는 철도와 금융의 요지로 르네상스와 고딕 양식의 건물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지구(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와 구소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근현대 건물들로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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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s Garbačauskas | ||
이번에 소개하는 아파트 역시 1904년 빌니우스 구시가지에 지어진 긴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건물이다. 이 건물은 건설 당시 예수회의 소유의 교회 부속 건물로 지어졌으나 1940년 리투아니아가 소련에 편입됨과 동시에 소련의 국가재산으로 국유화되어 오랜 시간 소련 경찰에 의해 사용되다 소련 해체 후 주거용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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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s Garbačauskas | ||
이 아파트를 소유주는 다른 도시에 본가를 가지고 있는 중년 부부로 이 아파트의 경우 빌니우스를 방문할 때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구입한 별장 개념의 집으로 부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 아파트를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을 목표로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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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s Garbačauskas | ||
특히 1900년대 초반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이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천장으로 인한 층고로 49m(15평)이라는 좁은 공간이지만 상대적으로 답답함이 덜하다는 장점을 인테리어에 잘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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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s Garbačauskas | ||
또한 주방 싱크대 위에 유리를 붙여 공간이 한 층 넓어 보일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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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의 벽처럼 보이는 침실 문과 욕실 문은 벽과 같은 색으로 칠해 공간의 군더더기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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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타일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욕실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욕실 소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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