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소 (1개의 글) 동화 같은 진한 색감, 큐켄호프 튤립축제 2015.04.28 큐켄호프(Keukenhof). 이 지명에선 아득한 꽃향기가 풍긴다. 암스테르담과 고작 기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면서, 모던했던 그 도시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두 장소 모두 어딘가 인위적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네덜란드’라 하면 보통 고즈넉한 시골풍경과 거대한 풍차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큐켄호프는 전형적인 네덜란드 전원 지역이라기 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