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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40년 전에 건축된 일본 도쿄에 위치한 140m²(42평) 크기의 2층 목조주택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아담한 집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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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특히 강진의 발생 빈도가 높은 일본은 전통적으로 지진의 흔들림에 비교적 유연한 낮은 목조주택이 선호되었는데, 이는 화재와 방음에 취약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어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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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또한 여름이 고온다습한 일본은 예부터 환기와 통풍에 주안을 둔 창문이 많고 지붕이 높은 개방적인 구조의 여름형 주택이 발달했는데, 특히 나무 기둥에 개구부가 커서 통풍이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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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이 집의 건축주는 젊은 부부로 부모님이 오랫동안 살아온 주택을 할머니(1세대), 부모님(2세대), 부부(3세대), 아들(4세대)을 포한한 4세대가 함께 살기 위한 집으로의 리모델링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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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건축가는 생활패턴이 다른 각각의 가족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이상적인 화합의 공간을 목표로 설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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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먼저 건축가는 가족들과의 오랜 상의를 통해 각각의 가족들의 생활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집 구조에 설계하는데 적극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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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건축가는 할머니와 부모님의 침실이 있는 1층에는 세 분을 위한 별도의 거실과 주방을 위치하게 했으며, 부부와 아들의 침실이 있는 2층에는 부부 가족을 위한 주방을 위치하게 해 각 세대의 상황에 따라 각자 효과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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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대신 천장이 높은 2층에는 넓고 아늑한 거실을 만들어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생활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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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현대적인 감각이 묻어내는 실내의 목재 기둥과 대들보, 서까래들은 기존의 목재구조물들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구조물들은 제거하고 보수를 통해 지금의 배열을 완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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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또한 건축가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와 부모님과 어린 아들의 건강을 위해 채광과 환기, 통풍이 원활한 공간에 중점을 두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창문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각의 공간의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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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kito architect & associates ©Satoshi Shige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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